내음악 중에 여러 이야기의 「The Lost City」 ... 잃어버린 도시가 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나 피상적이고 객관적으로 보여지는 화려한 에집트 문명이나 앙코르와트, 마야문명의 잃어버린 도시보다는
주관적으로 보면 위 그림의 상여에 실려 이 세상을 떠나는 날에 진정으로 잃어버리는 도시를 보게되는 것 아닐까?
이 음악의 의도는 아파치의 혈통에 흐르는 죽음은 그렇게 슬픈 것도 아니고 돌아가는 것이라고 보는 이 세상의 현상이라는
철학에서 전자이기 보다는 후자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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