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가(挽歌)라 함은 상여
지금이야 거의 볼수 없는 귀한 풍경이나 나는 죽어서 꽃상여를 타고 이승을 떠나고 싶다.
물론 내뜻대로 되지는 않을거다. 내 아내와 내 아이들이 편하고 쉽게 장례식장에서 장례를 치르고
화장터에서 한줌의 재가되어 작은 항아리에 담겨 어느날엔가 모두 모두 잊혀저서 사라지고 말거다.
그래서 살아 있는 현재에 많이 베풀고 사랑하고 느끼고 즐기고 만끽하려 하는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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