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가을이 맞긴 맞나보다.
어지러운 세상의 한 가운데서 북적거리며 제정신이 아닌듯 하루를 보내고 나서
한밤의 시간속에 서게되면 까마케 잃어버린 시간 건너편의 기억들이 서서히 약에 취하듯이
온몸속으로 퍼져온다.
잃어버린 시간속의 잃어버린 편지들...
'테마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Rene Aubry [97 Signes] - Signes 외 11곡 (0) | 2013.11.18 |
---|---|
Era - The Mass & Infinity ocean (0) | 2013.11.17 |
소오강호 (0) | 2013.11.02 |
만가 (0) | 2013.11.01 |
Vassilis saleas[Interpretations] - 01. At the Assembly of Efee (0) | 2013.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