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고향마을을 그리워하고 미화한다
고향의 아름다움과 행복했던 시절을 그리며 꿈꾼다
이 노래의 가사를 알지 못하나 「I'll Return to my Vilage」라는 제목에 눈이 간다.
「내 마을로 돌아 가리라 」이 말의 의미를 새길 필요가 있지 싶다.
물론 자의던 타의던 떠났던 마을로 돌아온다는 피상적 의미 보다는
대부분의 우리는 아니면 나혼자인가는 모르지만 돌아갈 마을을 잃어 버렸다.
<나>라는 에고에 빠져 마을이나 이웃이나 공동체를 잊어버린지 오래인듯 하다.
년말을 맞이하며 나 홀로는 행복하지 않다는 어울리는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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