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계절에 부드러운 밤의 신선한 공기가 창을 통해 데스크의 내코에 스며드는 저녘.
옛노래를 듣다보니 업로드 하게된다.
그리스 태생의 비키 렌드로스의 목소리가 유난히 마음을 끌어 듣던중 올림.
Apres Toi라 함은 불어로 「당신이 떠난 후」라는 뜻이다.
우리가 살면서 지금의 행복을 놓치는 것 은 아닌지? 생각하게 하는 제목이다.
지금 그대는 그대곁의 사람을 떠나보낸후 추억속에 살며 후회 할 것인가?
2003년에 발표한 독어 버전의 앨범 비키의 <Mein Lied Für Dich>는 독어로 <당신을 위한 나의 노래>중 불어버전의 노래이다.
영,불, 독, 러,그리스어 다양한 언어로 노래하는 비키의 목소리는 솜에 물이 베어 들듯이 듣는 이의 심금을 적시는 호소력 깊은 목소리
본인이 좋아 하는 최고의 목소리중 하나이다.
노래중의 두번째 귀절
....
그대가 떠난후 그대 없인 더이상 살기 힘들어요
당신을 추억하며 살기는 너무 힘들어요
그대가 떠난후 눈물속에 살았고
손에 잡히는 것 이 없고 모든 기쁨은 사라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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