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e Trenning(앤 트렌닝)은 미국의 여성 솔로 피아노, 뉴에이지, 콘텤포러리 인스트루멘탈리스로로 7살부터 오르간을 연주하기 시작한 그녀는 12살이 되던 해부터는 피아노 연주로 자연스럽게 변화하였다. 어릴적 성가대 활동과 할머니로부터 배우게된 찬송가 연주는 그녀의 작품의 밑바탕이 되었스며 대학시절 연구대상이었던 고전음악의 이해와 새로운 시대의음악, 다른나라의 토속적인 음악등을 연구 하던중 조지윈스턴의 음악에서 새로운 영감을 받게 되었고 그 후 다른 뉴에이지 음악가들 에게도 많은 영향을 받게 된다.
졸업 이후 작곡을 시작한 그녀는 데이빗랜즈로부터 재능을 인정 받게 되었스며 발매된 앨범들은 뉴에이지 라디오 방송차트에도 상위권을 기록하게 된다.
완전 무공해 음악이라고 표현되는 Anne Trenning의 이번 3집앨범은 자신이 직접 작곡한 곡들과 밥딜런같은 팝가수들의 음악들, 그리고 웨일즈지방의 전통민요를 새로운 느낌으로 재해석 하고 있다.
Anne Trenning(앤 트렌닝)의 2009년에 발매된 Watching For Rain앨범에서 Silent Night,A Prayer For The World 곡등은
인터넷에 간혹 소개 되나 설날 저녘에 아들 딸이 떠나고 조용한 시간 즈음에
서양사 혹은 미국의 부류중에서 유난히 동양적이고 한국적인 선율이 나를 사로 잡는 곡중의 하나로 아래 Eden Hall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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