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팝

Te Quiero Dijiste [떼 키에로 디히스떼 (사랑한다 말 했지요)] - Nat King Cole 외 4곡

black silk 2015. 4. 28. 07:00

 

 

 

 

예전에 좋아하고 듣던 노래들을 되돌아 보니 생각 보다 좋은 곡이 많고 저작권 태클도 많다. 각설하고... 

Te Quiero Dijiste [떼 키에로 디히스떼]는 스페인어로 우리말로 번역하면  (사랑한다 말 했지요)라는 뜻이 된다 

이 곡은 여러 버전이 있다.

감미롭게 노래하는 Nat King Cole(냇 킹 콜), 맥시코의 Rigo Tovar(리고 토바),  스페인 태생의 남미 가수 David Bisbal(대비드 비스발)

남미 3국의 멤버로 구성된 Trio Los Panchos(트리오 로스 판초스),우리 가요사에서 번안가요의 효시 김치켓츠의 노래등

다채로운 색갈의  Te Quiero Dijiste 를 업로드 합니다.

 

 

 

 

 

 

 

Te Quiero Dijiste [떼 키에로 디히스떼 (사랑한다 말했지요)] - Nat King Cole

Nat King Cole(냇 킹 콜)은 아프리카계 미국인 재즈 가수, 피아니스트이다. 본명은 '너새니얼 애덤스 콜스'로, 앨라배마 주 몽고메리에서

태어나, 시카고에서 자라왔다. 1943년에 녹음된 "Straighten Up and Fly Right"은 그를 가수로서 명예를 얻게 했다.

1946년 그의 3중주 밴드는 그 라디오 쇼에서 나오는 첫 흑인 음악 그룹들 중의 하나가 되었다.

1965년 2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타모니카에서 사망 하였으나

그의 노래들은 명반이 많고 그의 그늘에서 저작권으로 먹고 사는 사람이 너무 많다.

 



 


Te Quiero Dijiste - David Bisbal

David Bisbal(대비드 비스발)은 1979년 6월 5일 (35세), 스페인 알메리아에서 출생 하였으며
라틴 그래미상 최우수 트레디셔널 팝 보컬 앨범에서 수상하였슴

 


 

 

 

Te Quiero Dijiste - Trio Los Panchos


Trio Los Panchos(트리오 로스 판초스)는 멕시코인과 푸에르토리코인과 볼리비아인으로 구성되었던 미국의 음악 그룹이다. 알프레도 힐, 추초 나바로, 에르난도 아비레스가 1944년에 뉴욕에서 결성한 뒤 볼레로를 주요한 레퍼토리를 연주하여 성공을 거두었다. 1951년에 아비레스가 탈퇴하였으며, 얼마 후에는 라울 쇼 모레노가 탑 보이스를 담당하였으나 다음 해인 1952년에는 훌리토 로드리게스가 대신하여 판초스의 황금시대를 쌓았다. 1956년부터 1958년까지 아비레스가 다시 복귀하여 주장을 맡은 뒤 조니 앨비노가 교체되었고 줄곧 활동을 계속한 후 1966년에 알비노가 독립하여 엔리케 카세레스가 그 후임자가 되었다. 판초스의 멤버 가운데에 끝까지 있었던 힐과 나바로는 멕시코 인이었으나 아비레스, 로드리게스, 앨비노와 같은 역대 탑 보이스는 푸에르토리코 인이며, 로르 쇼가 볼리비아 인으로 최신 멤버의 카세레스를 맞아 비로소 멕시코 인만으로 구성된 트리오가 되었다. 이와 같은 사실은 이 트리오가 순수하게 멕시코 적인 색채를 내세우는 것을 피하여 국제적 감각을 지닌 라틴 음악 트리오의 길을 걸어왔음을 말하고 있다. 그리고 이것이 또한 판초스가 성공한 하나의 원인이 되었다

 


 

 

 

 

Te Quiero Dijiste - Rigo Tovar

Rigo Tovar(리고 토바)는 맥시코의 가수로 1946년 3월 29일 출생하여 2005년 3월 27일 사망 하였다

 


 

 

 

김치 캣츠 ['68 검은 상처의 부르스] - B05. 월광의 룸바

1958년 김치켓츠 결성 번안가요 [검은 상처의 부르스] B사이드 5번트랙의 노래 


Te Quiero Dijiste (사랑한다 말 했지요)

 

Te quiero dijiste,
tomando mis manos
entre tus manitas
de blanco marfil
Y senti en mi pecho
un fuerte latido
despues un suspiro
y luego el chasquido
de un beso febril

 

Munequita linda  Nat King Cole은 여기서 부터 노래 시작함. 

De cabellos de oro
De dientes de perla
Labios de rubi
Dime si me quieres
Como yo te adoro
Si de mi te acuerdas
Como yo de ti

 

A veces escucho
Un eco divino
Que envuelto en la brisa
Parece decir
Si te quiero mucho
Mucho mucho mucho
Tanto como entonces
Siempre hasta morir

 

A veces escucho
Un eco divino
Que envuelto en la brisa
Parece decir
Si te quiero mucho
Mucho mucho mucho
Tanto como entonces
Siempre hasta morir
Siempre hasta morir
Siempre hasta morir

 

 

사랑한다 말 했지요

 

창백한  작은 손으로 내손을 붙들고

그대는 날 사랑한고 말 했지요

내 가슴엔 무거운 마음의 고뇌와

한숨과 함께

열화같은 키스로 불꽃이 튀었지요

 

귀엽고 작은 인형의 금발머리와

진주 같은 치아

루비 빛 입술의 여인이여

내가 그대를 사랑하듯이 당신도 나를 사랑하나요?

내가 그대를 떠올리듯이 당신도 나를 떠올리나요?

 

이따금 들려오는 신비로운 속삭임

산들바람에 안겨 말하고 있는 듯 해요

사랑하고 있어요 많이 많이  아주 많이

그때와 똑같이 언제까지나 (죽음이 갈라 놓을 때 까지)

 

이따금 들려오는 신비로운 속삭임

산들바람에 안겨 말하고 있는 듯 해요

사랑하고 있어요 많이 많이 아주 많이

그때와 똑같이  언제까지나 (죽음이 갈라 놓을 때 까지)

언제까지나 (죽음이 갈라 놓을 때 까지)

언제까지나 (죽음이 갈라 놓을 때 까지)

언제까지나 (죽음이 갈라 놓을 때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