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an Baez 는 모두가 알듯이 반전 평화주의자인 것은 그녀의 노래 가사내용 속에 잘 들어 있다.
오늘의 노래 Sagt Mir Wo Die Blumen Sind ( (Tell me where the flowers are) 는 제2차 세계대전중에 수없이 희생된 젊은 군인들의
넋을 기리며 추도하는 곡이며 전쟁이라는 광란을 자초하는 인류의 어리석음을 일깨우는 내용이기도 하다.
이 곡은 "where have all the flowers gone" 제목으로 으로 Kingston Trio, Brothers Four 등이 노래 했다.
이 노래의 가사는 Peter Seeger가 노벨문학상을 받은(1965년) 러시아의 고전 작가 Mikhail Sholokov의 “And Quiet Flowers The Done”이란
작품을 읽고 만든 것이고 멜로디는 old Irish American railroad song인“ Drill Ye Tarriers"에서 따 왔다고 한다.
여기서 꽃들은 “개양귀비 꽃”으로(마약 성분이 없는 양귀비 꽃) .드넓은 벌판의 개양귀비 꽃밭은 마치 젊은이들의 숭고한 피를 연상케 한다.
WHERE HAVE ALL THE FLOWERS GONE
- The Kingston Trio -
Where have all the flowers gone, long time passing?
Where have all the flowers gone, long time ago?
Where have all the flowers gone?
Gone to young girls, every one!
When will they ever learn, when will they ever learn?
Where have all the young girls gone, long time passing?
Where have all the young girls gone, long time ago?
Where have all the young girls gone?
Gone to young men, every one!
When will they ever learn, when will they ever learn?
Where have all the young men gone, long time passing?
Where have all the young men gone, long time ago?
Where have all the young men gone?
Gone to soldiers, every one!
When will they ever learn, when will they ever learn?
And where have all the soldiers gone, long time passing?
Where have all the soldiers gone, a long time ago?
Where have all the soldiers gone?
Gone to graveyards, every one!
When will they ever learn, when will they ever learn?
And where have all the graveyards gone, long time passing?
Where have all the graveyards gone, long time ago?
Where have all the graveyards gone?
Gone to flowers, every one!
When will they ever learn, oh when will they ever learn?
그 모든 꽃들은 다 어디로 갔나요?
오랜 시간이 흘렀어요
그 모든 꽃들은 다 어디로 갔나요?
오래전 일이예요
그 모든 꽃들은 다 어디로 갔나요?
아가씨들이 그 꽃을 모두 따버렸어요
언제쯤이면 그들이 알게 될까요?
언제쯤이면 그들이 알게 될까요?
그 모든 아가씨들은 다 어디로 갔나요?
오랜 시간이 흘렀어요
그 모든 아가씨들은 다 어디로 갔나요?
오래전 일이예요
그 모든 아가씨들은 다 어디로 갔나요?
모두 다 남편을 얻었지요
언제쯤이면 그들이 알게 될까요?
언제쯤이면 그들이 알게 될까요?
그 모든 젊은이들은 다 어디로 갔나요?
오랜 시간이 흘렀어요
그 모든 젊은이들은 다 어디로 갔나요?
오래전 일이예요
그 모든 젊은이들은 다 어디로 갔나요?
모두 다 군인이 되었지요
언제쯤이면 그들이 알게 될까요?
언제쯤이면 그들이 알게 될까요?
그 모든 군인들은 다 어디로 갔나요?
오랜 시간이 흘렀어요
그 모든 군인들은 다 어디로 갔나요?
오래전 일이예요
그 모든 군인들은 다 어디로 갔나요?
모두 다 무덤 속으로 들어갔죠
언제쯤이면 그들이 알게 될까요?
언제쯤이면 그들이 알게 될까요?
그 모든 무덤들은 다 어디로 갔나요?
오랜 시간이 흘렀어요
그 모든 무덤들은 다 어디로 갔나요?
오래전 일이예요
그 모든 무덤들은 다 어디로 갔나요?
모두 다 꽃으로 뒤덮였죠
언제쯤이면 우리가 알게 될까요?
언제쯤이면 우리가 알게 될까요?
세계 제2차대전중에 독일의 여배우, 가수로 활동한 Marlene Dietrich(마를레느 디트리히)의 영화는 뒤로 하고
본 블로그에 업로드 한 바 있는 Marlene Dietrich(마를레느 디트리히)의 Lili Marleen(릴리 마르렌)은 너무나 유명한 곡이다.
그녀는 1901년생으로 뇌살적인 매력과 섹시와 도전적 퍼포먼스로 1920년대에서 1950 년대 사이에 영화와 공연에서 많은 사랑을 받던
그녀는 어쩌면 마린린 먼로와 상당히 비슷한 여운을 준다
독일 베를린 출생. 라인하르트연극학교에서 수학하고, 뮤지컬 코미디 무대와 유성영화 초기의 독일영화에 출연하였다.
J.슈테른베르크 감독이 독일에서 제작한 영화 《탄식의 천사》(1930)의 주역으로 발탁되어 아름다운 각선미, 허스키한 목소리,
윤곽이 뚜렷한 얼굴로 호평을 받았다.
미국으로 건너가 《모로코》(1930) 《간첩 X 27》(1931) 《상하이[上海] 특급》(1932) 《블론드 비너스》(1932)
《에스파냐 광상곡》(1935) 등 스턴버그 감독의 탐미적인 작품의 여주인공으로 G.가르보와 함께 할리우드의 여왕으로 인기를 누렸다.
그 후 슈테른베르크와 손을 끊고 《진주목걸이》(1936) 《갑옷 없는 기사》(1937) 《정염의 미녀》(1941) 《몬테카를로 이야기》(1957)
등에서 열연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마를레네 디트리히 [Marlene Dietrich]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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