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일어나 귓가에 먼저 들려오는 가을빗소리 ! 빗방울에 젖은 낙엽들은 물방울을 메달고 있거나
혹은 떨어저 젖은 대지위에 누워있겠지 ... 러시아의 노장 여가수 엘레나 깜부로바(1940년출생) 는
비오는 이런날의 새벽이나 저녁을 위하여 <가을비>라는 노래를 불렀는지 싶다
노래내용은
벽난로에 타오르는 불
차가운 벽에 비추인 그림자 내 그림자
내 인생은 지금 당신과 함께 연결되어 있습니다 ...
가을비 내리면 나를 위해 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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