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음악

Tony O`Connor [Wind Seeker(2006)] - 01. Dawn

black silk 2016. 8. 17. 22:31

 

 

 

 

 

 

 

 

Tony O`Connor (토니 오코너)의 2006년에 발매한 [Wind Seeker] 의 8번 트랙(마지막 트랙)에 있는 Homeward 를 전에 올린바 있는데

애청자 께서 글을 남겨 주셔서 답글을 쓰다 보니 Tony O`Connor 는 자기의  운명 같은 것을 깨닫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Wind Seeker(바람을 쫓는자)] 의 1번 트랙이 Dawn(새벽 ,여명)인바 듣는바와 같이 슬픈시작으로 여명을 맞이한 그는

마지막 트랙  Homeward (집으로 돌아 가는길)로 마무리 한다.

 

Tony O`Connor (토니 오코너)는 1961년 3월 15일에 오스트레일리아 에서 출생하여

오스트레일리아 인스트루멘탈 뮤직의 연주자, 프로듀서, 작곡가로 1987년 데뷔 이래 2007년 마지막 작품을 발표하기 까지 

세계로 널리 3 ~ 4백만장이 복사 판매 되었으며 또한 그의 작품들은 영화와 티비에 제공되었고 그의 음악은 때때로

자연의 음향을 사용 했고  음악을 통한 리렉스와 테라피에 초점을 맞춘 뮤지션이... 향년 겨우 49세에

2010년 5월 23일에  타계하였다

 

 

 

 

 

Tony O`Connor [Wind Seeker(2006)] - 01. Dawn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음악의 치유적인 시도로

아름답고 슬픈 그의 음악이 더는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것은 슬픈일이다.

그의 영혼이 편안 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