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음악을 올리는 것은 용량이나 해설에서 올리기가 벅차다
아무리 축소해도 3 메가를 넘기 일수이고 내가 느끼는 수많은 느낌들을 나열하기 어렵다
음의 환상과 벅찬 감동, 비애의 계곡에서 바람이 일고 슬픔으로 내달리는 절벽 아래의 골짜기 등
클래식에 푹 빠저 음악을 듣다보면 블로그에 올리지 못해 송구한 맘이 든다
예전에 Daniel Barenboim의 연주로 쇼팽의 녹턴 전곡을 올린바 있으나
주로 베토벤과 쇼팽의 곡들을 연주하는 Maurizio Pollini 연주의 Chopin_ Nocturne을
오늘 부터 전곡을 올릴까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 즐감 하시기를.
1830부터 다음해에 걸쳐 작곡한
23세 때의 작품으로
아름답고 감미로우며 매혹적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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