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agio 10 번째 곡으로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제9번 가 장조 작품 47 「크로이처」 제1악장 충분히 끌어서 느리게, 또한 - 매우 빠르게
(Beethoven Violin Sonata No.9 In A Major, Op.47 Kreutzer - 1st Mvt - Adagio Sostenuto - Presto) 입니다
아다지오는 보통 제2 악장에 배치 하나
이 곡은 제 1 악장에 아다지오를 배치한 것이 특이 하며
아다지오 곡만을 골라서 음악을 올리다보니 불완전 한듯 하여
제2, 3 악장 모두를 올려 감상을 편 하도록 합니다.
「크로이처」는 바이올린과 피아노가 경합하며 테마를 이끌어 간다
Aaron Rosand (아론 로잔드:1927년 3월 15일 (90세), 미국 인디애나 주 해먼드) : Violin
Eileen Flissler (아일린 플리슬러:로잔드의 부인으로 이혼후 사망) : Piano
이들의 연주는 사라사테,크라이슬러, 생상 등
루드비히 반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이 1803년에 작곡한 곡으로
죽기전에 들어야할 1001곡에도 들어 있는 곡 입니다 (이전에 올린 아다지오 모든 곡이 1001곡에 포함됨)
op. 47 소나타는 베토벤이 1803년에 쓴 기록에 의하면 아프리카계 비르투오소인 조지 폴그린 브릿지타워를 위해
쓴 ‘브릿지타워’ 소나타였다.
그러나 베토벤과 브릿지타워의 관계가 냉랭해지자 그는 이 작품을 프랑스 바이올리니스트인
로돌프 크로이처에게 헌정했지만 크로이처는 단 한 번도 이 곡을 연주하지 않았다고 한다.
베토벤이 이 곡을 급하게 쓰는 바람에 빈의 초연은 엉망이었다.
첫 두 악장은 초고로 대충 쓴 악장을 연주해야 할 정도였다.
피날레에서 베토벤은 그의 첫 번째 A장조 소나타 op. 30-1에 사용하려 했던 흥겨운 타란텔라를 되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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