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Adagio 11 번째 곡 / Mozart - Concerto for Bassoon & Orchstra in B flat Major, K191 Ⅱ Andante ma Adagio

black silk 2017. 8. 13. 20:47





Adagio 11 번째 곡 으로

 Mozart - Concerto for Bassoon & Orchstra in B flat, Major K191 Ⅱ Andante ma Adagio

모자르트의 오케스트라와 바순 협주곡 B 프렛 장조 작품 191 제2악장 안단데 마 아다지오


위 곡명 처럼 안단테를 기조로 하나 아다지오를 추가 하므로 아다지오 곡으로 보아도 무방한 곡 입니다



Bassoon (바순)

바순, 또는 파곳은 리드가 두 개인 목관 악기로, 목관 악기 중에서 가장 낮은 음을 낸다.

과거에는 독주 악기보다는 통주저음의 일부를 담당하는 반주 악기의 역할을 했지만,

비발디 대에 이르러 애수어린 음색을 띠게 되고, 개인기를 풍부하게 살릴 수 있는 악기로 바뀌었다.

바순은 10세기 경에 이미 고대 그리스나 이집트 인들이 사용했다.

16세기 중반에 현재 사용하는 것과 비슷한 모습을 갖추었고 두 개의 목관을 S자형으로 연결하였다.






Mozart - Concerto for Bassoon & Orchstra in B flat Major,  K191 Ⅱ Andante ma Adagio





모차르트가 1774년 잘츠부르크에서 작곡한, 바순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이다.
당시의 음악 애호가 폰 뒤르니츠 남작을 위해서 3개의 바순 협주곡과, 바순과 첼로를 위한 소나타를 작곡했는데,

이것은 그 중 하나이다.
바순을 위한 작품들 가운데 가장 표준적인 작품 가운데 하나로 여겨진다.


거의 모든 바순 연주자들은 이 작품을 평생 한 번은 연주하며, 관현악단 오디션에서 가장 자주 선택되는 평가곡이다.
오디션에서는 응시자에게 보통 1악장과 2악장에서 발췌한 일부를 연주하도록 요구한다.



이 작품은 다음과 같이 세 악장으로 구성된다.

1악장 •알레그로 (Allegro) - 소나타 형식으로 되어 있다.

2악장 •안단테 마 아다지오 (Andante ma Adagio) - 느리고 서정적인 악장으로

나중에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제 2막 시작 부분의 백작부인의 아리아 ‘사랑을 주소서 ’에서도 사용되는 주제가 들어 있다.

3악장 • 론도 템포 디 메뉴에토 (Rondo tempo di menuetto) - 론도 형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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