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젊은이들은 로미오가 쥬리엣에게 끌리고 반하게되는 그런 감성을 어쩔수 없습니다
물론 중년과 노년에도 사랑의 감성은 충분히 발휘된다고 봅니다
사랑 할 때에 혹은 사랑 하면서도 자신이 지금 어떤 상황에 놓여 있는지를 잘 모를때가 있습니다
그때 옆에서 보는 친구나 언니나 형들같은 유경험자들은 너 지금 사랑 하고 있는 거야
혹은 이 음악의 제목처럼 Ca C'est L'amor (It's The Amor) 즉 「그건 사랑 이야」라고 말 합니다
도도히 흐르는 강물처럼 사람들에겐 본능적인 사랑의 감정이 있습니다
현대라는 복잡 다단한 금전 만능의 시대에 살면서 사람의 원초적 디엔에이(DNA) 조차도 잊은 듯한
젊은이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 금하기 어렵습니다
Franck Pourcel(프랭크 푸르셀) [1913.8.11~2000.11.11]
마르세유 출생. 파리음악원에서 수학하고
처음에는 뮤직홀의 바이올린 연주자와 마르세유오페라극장의 악단 단원으로 일하였다.
그 후 1942년부터는 8년 동안 샹송가수 뤼시엔 브와이에의 반주를 하다가
1952년 파리음악원과 오페라극장의 연주자들을 모아
‘프랑크 푸르셀 그랜드 오케스트라’를 조직하여 녹음, 음반으로 데뷔하였다.
현악기를 중심으로 하는 유려한 연주로 인기를 모았고 무드음악계의 제1인자로 알려졌고
오늘날에 이지리스닝의 원조라 할수 있는 경음악의 엄청난 연주는 수를 헤아리기 어렵게 많이 남기고 2000년에 타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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