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에이지

Ernesto Cortazar - Ballerina(When I used to Dance)

black silk 2010. 11. 7. 23:40

 

 

 

 

 

 

 

 

 

 

 

 

 

 

 

 

 

 

 

 

 

 

 

 

 

 

 

 

 

 

 

 

 

 

 

 

 

 

 

 

Ernesto Cortazar
센티멘탈리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어네스토 코르타자르 아티스트에 대하여。。。。。

 1940년 멕시코의 유명한 음악가 집안 태생으로 18세부터 작곡가로 활동
 전세계 25개국 이상에서 연주활동을 벌이는 최고의 피아니스트
 MP3.com 최고의 아티스트로 최고의 다운로드(800만) 및 최고 수입(30만불) 기록 보유
 MP3.com에 17개 국어로 된 4개의 사이트 보유
 500편이 넘는 영화음악과 25편의 드라마 음악을 작곡하여 30여장의 앨범 발표
 최우수 라틴 아메리카 영화음악상 수상

Ernesto Cortazar 1세는 1897년 Mexico Tamaulipas에서 태어났다.
그는 Garcia Planes, Roberto caballero, Lorenzo Barzelata 등과 함께 4인조를 결성하여 활동한 음악가이다. 이들은 Tamaulipas에서 인기를 얻어 주지사의 후원으로 뉴욕투어에 나섰으나 불의의 사고로 Roberto Caballero와 Garcia Planes를 잃게 되었다.
남은 두 Musician은 Augustin Ramirez를 영입하였고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세상에 알려지게 되면서 많은 인기를 얻으며 여러차례 순회공연을 가졌다몇 년후
Lorenzo Barzelata와 결별을 선언하고 Mannuel Esperon을 새로운 파트너로 삼아 "Ay Jalisco no te Rajes", "Cocula", "Yo Soy Mexicano" 등의 히트곡을 만들었다.



그의 인기와 더불어서
the Society for Authors and Composers의 회장을
맡는 등 음악계에 서의 입지가
더해갈 무렵 불의의 교통사고로 Cortazar부부는 13세의 어린 Cortazar를 두고 1953년 11월 30일 세상을 떠나고 만다.
장례식을 거행하던날 Cortazar의 많은 팬들이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것을 본 어린 Cortazar는 자신의 아버지의 위대함을 깨닫게 되고 그의 업적에 필적한 인물이 되고자 다짐하게 된다.
그는 할머니의 도움으로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였고 생애 첫곡을 작곡하여 그녀에게 바쳤다.
그가 18세 되던해에 영화음악가 Gustavo Cesar Carrion 의 눈에 띄어 "La Risa de la Ciudad (Laughter of the City)"의 영화음악을 맡게 되면서 음악인생에 첫발을 내딛게 되었고 곧 그곡으로 생애 첫 수상인 Kirk Douglas Trophy 를 받게된다.
그는 곧 그의 스승인 Cesar에 버금가는 작곡가가 되었고 후에 500여편의 영화음악을 담당함은 물론 많은 음악가들과 음반작업을 통해 끊임없이 곡들을 발표하고 있다..
그는 Bertha Carpizo와 결혼하여 4형제를 (Ernesto 3세, Edgar, Emmanuel, Mariana)두었다.Ernesto 3세는 그의 뒤를이어 명성있는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고 Edgar는 편곡가, Producer로 활동중이며 최근 첫앨범를 발표하였다. 현재 활동중인 Cortazar는 2세와 3세가 활동중인데... 3세의 경우 음악활동과 함께 아버지의 매니저 역할을 하고있다
  - 評 -  

어네스토 코르타자르. 멕시코 출신의
이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는 "조지 윈스턴" 이나 "앙드레 가뇽" 과는또 다른 서정성으로 우리를 유혹한다
 센티멘탈한 분위기로 은밀한 시정을 뿜어내지만, 거기서 그치는 게 아니다.
 그의 연주엔 격정적인 에너지로 충만하다.
 진한 애수를 피력하지만 음 하나하나 놀랍도록 살아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어떤 연주자보다 드라마틱한 감동의 수위가 높다.
 이제껏 솜씨를 부렸던 영화음악이 500편이 넘어서일까?
 그의 연주를 듣는 순간 우린 망막에 황홀한 스크린을 펼쳐낸다.
 그것이 그의 연주를 영화적, 혹은 회화적이라고 부를 수 있는 주된 이유가 아닐까?
멕시코의 위대한 뮤지션이었던 아버지의 재능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그는, 13살이란 나이에 불의의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었다.
하지만 그런 유년시절의 아픔에도 꿋꿋하게 자신의 소망을 향해 전진했고, 할머니의 도움을 받아 배우기 시작한 피아노를 통해 뮤지션으로 향한 꿈의 빗장을 환히 열어놓게 된다.
결국 생애 첫 곡을 지금의 자신을 만들어준 할머니에게 헌사했고,
불과 18살의 나이에 영화 [웃음의 도시, La Risa de la Ciudad]의 배경음악인 'River Of Dreams'를 만들면서 작곡가로 성공적인 첫발을 내딛는다.
이후 그를 영화 음악계으로 이끌어준 작곡가 구스타보 세자르 캐리온으로부터 다양한 음악적 영감을 사사 받으면서 황금기를 맞이한 멕시코 영화계에 윤활유가 돼줬지만, 단순히 영화음악이나 드라마 음악 외에도 수많은 가수들의 노래를 만들어주면서 대중과 보다 더 넓게 호흡하게 된다.
콜롬비아, 푸에르토 리코, 온두라스,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등 전 세계 25개국 이상에서 콘서트를 가졌던 것 모두 음악을 보다 폭넓게 공유하고 싶은 그의 간절한 바람의 실현이었던 것.
언론으로부터 종종 라흐마니노프에 비유될 만큼 로맨틱한 감수성을 표출하는 그는, 1999년 여름 MP3.COM을 통해 데뷔한 이후 그 곳 최고의 아티스트로 각광받아 왔다.
최고 다운로드(800만), 최고 수입(30만불), 최다 페이지 뷰(150만), 최다 디지털 CD 판매(12,000개), 최다 사이트 소유 (17개 국어로 된 4개의 사이트) 등이 모두 그가 갱신한 각종 기록들. 결국 그는 전 세계 네티즌들의 입 소문을 통해 지금의 위치에 올라섰던 것이다.


그리고 비로소 우리나라에도 그의 이름을 내건 휴식 같은 앨범들을 발표하기에 이른다.
'물기에 흠뻑 젖어있는 숲의 이미지와 색채감이 가득한 앨범', 혹은 '푸른 물이 뚝뚝 떨어질 것 같은 아름다움과 섬세한 감성을 담은 앨범' 이라는 평을 받았던 [Leaves In The Wind] 앨범과 [Moments Of Sol'itude] 앨범이 바로 그것. 세월을 뛰어넘는 클래식을 모아 그만의 독창성으로 리메이크한 [Timeless Classics] 앨범에서 그의 또 다른 소망을 엿볼 수 있다.

 

 

 

 

 

 

 

 

 

 

 

 

 

 

 

 

 

 

 

 

 

 

 

 

 

 

 

 

 

 

 

 

 

 

 

 

 

 

 

 

 

Ernesto Cortazar - Ballerina(When I used to 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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