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음악

Franck Pourcel (프랭크 푸르셀) - Morir de Amor (Death of love)

black silk 2017. 10. 10. 12:30

 

 

 

 

 

 

 

 

 

Morir de Amor 라 하면 사랑의 죽음 이란 뜻인데 이 곡의 제목이 어떤 사연에서 비롯되었는지 잘 모르나

살면서 사랑의 죽음 이란 사건이 생긴다면 정말 아득한 기분이다

신체적으로 살아 있지만 그의 주변에 사랑이 죽어 있다면 삶의 의미도 같이 사라진 것 아닐까? 

 

 

 

Franck Pourcel - Morir de Amor (Death of love)

 

 

 

 

Franck Pourcel(프랭크 푸르셀) [1913.8.11~2000.11.11]
마르세유 출생. 파리음악원에서 수학하고

처음에는 뮤직홀의 바이올린 연주자와 마르세유오페라극장의 악단 단원으로 일하였다.

그 후 1942년부터는 8년 동안 샹송가수 뤼시엔 브와이에의 반주를 하다가

1952년 파리음악원과 오페라극장의 연주자들을 모아

‘프랑크 푸르셀 그랜드 오케스트라’를 조직하여 녹음, 음반으로 데뷔하였다.

현악기를 중심으로 하는 유려한 연주로 인기를 모았고 무드음악계의 제1인자로 알려졌고

오늘날에 이지리스닝의 원조라 할수 있는 경음악의 엄청난 연주는 수를 헤아리기 어렵게 많이 남기고 2000년에 타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