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팝

Yves Montand (이브 몽땅) - Les Feuilles Mortes (고엽枯葉)(가사 : 원문 & 번역)

black silk 2017. 11. 11. 19:00

 

 

 

 

 

가을이면 낙엽이지고 낙엽하면 우리의 전설같은 노래 이브몽땅의 고엽을 떠 올립니다

특별히 가을 음악을 올리지 않은 것 같아서 불어 버전의 가사와 번역을 함께 오늘 소개 합니다

보통 샹송은 그 가사 내용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가사를 음미 하며 들으면 노래의 감흥이 더 깊게 느껴집니다

 

 

이브 몽땅 (Yves Montand) (1921 - 1991)

+ 생년월일 : 1921년 10월 13일 목요일
+ 출생지 : 이탈리아 알토 몬수마노
+ 사망 : 1991년 11월 9일 토요일 / 프랑스 세늘리스

그는 프랑스 샹송가수로 알려저 있지만  1921년 10월 13일에 이태리에서 태어났으며 1991년 프랑스에서

을 마감 하였다 수많은 샹송을 불렀지만 그중에도, 지금은 노신사들의 젊은 시절을 향기롭게 했던 추억의

노래 <고엽: Les Feuilles Mortes>은 지금도 많이 애청되는 곡입니다 

 

 

 

 

Yves Montand - Les Feuilles Mortes (고엽枯葉)

 

 

 

Les Feuilles Mortes(고엽) 이란 노래는

프랑스의 시인 자크 프레베르(Jacques Prevert)의 시에 작곡가 조제프 코스마(Joseph Kosma)가 곡을 붙인 샹송.
 
작곡  조제프 코스마 
작사  자크 프레베르 
종류  샹송 
제작연도  1945년 
 
본문
프랑스의 작곡가 조제프 코스마가 1945년에 초연된 롤랑 프티의 발레 작품 《랑데부 Le Rendez-Vous》를 위해 만든 곡으로, 1946년 이브 몽탕이 영화 《밤의 문 Les portes de la nuit》에서 불러 인기를 끌었다. 줄리에트 그레코가 맨 처음 청중 앞에 나타나 부른 노래도 이 노래였다고 한다. 1950년 조니 머서가 가사를 영어로 옮겨 미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유명한 곡이 되었다.

"북풍이 싸늘한 망각의 어둠속으로 몰아가 버리네. 추억과 회한도 저 낙엽과 같은 것"이라고 낙엽을 빌려 덧없는 인생과 사랑을 노래하였다.
 (두산 백과사전)

 


 

 

Les Feuilles Mortes
            - Yves Montand -

 

Oh ! je voudrais tant que tu te souviennes
아 나는 당신이 기억해 주기를 간절히 바라오

Des jours heureux ou nous etions amis.
우리가 함께 했던 행복한 날들을

En ce temps-la la vie etait plus belle,
그시절 인생은 더없이 아름다웠고

Et le soleil plus brulant qu'aujourd'hui.
태양도 오늘보다 더욱 불타올랐지요


Les feuilles mortes se ramassent a la pelle.
낙엽들이 무수히 나뒹굴고 있네요

Tu vois, je n'ai pas oublie...
아시죠? 제가 잊지 않고 있다는걸요

Les feuilles mortes se ramassent a la pelle,
낙엽들이 무수히 나뒹굴고 있네요

Les souvenirs et les regrets aussi
추억과 회한(悔恨)들 역시도

Et le vent du nord les emporte  Dans la nuit froide de l'oubli. 
그리고 북풍은 망각의 차가운 밤속으로 그것을  실어가네요

Tu vois, je n'ai pas oublie  La chanson que tu me chantais.
당신이 내게 불러 준 그 노래가 나에겐 잊혀지지 않네요.

 

C'est une chanson Qui nous ressemble
그것은 우리와 닮은 하나의 노래이지

Toi qui m'aimais Et je t'aimais
너는 나를 나는 너를 사랑 했지

Nous vivions tous les deux ensemble
우리는 그리 함께 살았는데

Tou qui m'aimais Moi qui t'aimais
나를 사랑 했던 너 너를 사랑 했던 나

Mais la vie separe Ceux qui s'aiment  Tout doucement Sans faire de bruit
헌데도 삶은  서서히 소리없이 사랑하던 우리를 갈라 놓았다

Et la mer efface sur le sable Les pas des amants desunis.
그리고 파도는 모래위에 새겼던 연인들의 흔적을 지우고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