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쾌티의 이 노래 제목인 이태리어 「Penso Alle Cose Perdute」 는 "나는 잃어버린 것들에 대해 생각한다" 라는 뜻입니다
노래 제목에 걸맞는 차분 하면서도 잃어버린 것들에 대한 섭섭한 마음을 표현 하는 듯 합니다
칸소네의 진수를 보여주는 이태리 가수 중의 싱쾌티의 노래를 빼고는 말 할 수 없지 싶다.
Gigliola Cinquetti (질리오라 싱캐티)
질리올라 칭케티는 1947년 12월20일 이탈리아의 베로나에서 출생하였다.
1964년 그녀의 나이 16세에 산레모가요제에 Nicola Salerno가 작곡하고 Mario Panzeri가 가사를 붙인
Non Ho L'Eta (논호레타)로 입상하였다.
1964년 같은 노래로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 참가하여 이탈리아인으로는 처음으로 우승함으로써 일약 유명해졌다.
1979년 결혼하여 2명의 아들을 두고 은퇴, 로마로 이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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