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gliola Cinquetti 의 La Pioggia 는 너무도 유명하고 많이 듣고 또한 좋아하는 곡이다
이 곡을 듣던중 노래가사가 궁금하여 검색해 보니 우리말로 번역해 논 사이트가 보이질 않는다
원 가사의 내용과는 멀리 떨어진 번안가요의 가사를 보면 실소를 금치 못한다
하긴 대부분의 팝송은 본인이 직접 번역하는 것이 대부분이나
구글에서 이태리어 원어는 쉽게 검색되어 번역기로 영역하여 우리말로 번역한 가사를 같이 올리며
서구와 영어권과는 아무래도 번역의 오차가 작으므로 본인의 번역이 별 무리는 없지 싶으나
오류를 발견하게되면 댓글로 의견제시를 부탁.
La Pioggia (비 雨)
1969년 산레모 음악제 6위 곡으로 랭크되었다.
질리오라 칭케티의 친근한 창법은 칸초네의 친근미를 듬뿍 맛보게 해주는 잊지 못할 곡이다.
슬로우록의 발라드로서 프레이즈의 흐름이 독특하다
Gigliola Cinquetti (1947 년 12 월 20 일,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출생)는 이탈리아 팝 가수이다.
16 살의 나이에 그녀는 1964 년에 San Remo Music Festival에서“Non ho l' eta”(I’m not old enough)의 노래를 불러
우승하게된다.
Nicola Salerno의 작곡과 프로듀서 Mario Panzeri로 이 곡이 탄생 되었다.
그녀는 같은 노래(Non ho l' eta)로 1964 년 유로 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이탈리아를 대표 할 수있게되었고,
역시 우승하게된다.
La Pioggia (비)
- Gigliola Cinquetti -
Sul giornale ho letto che Il tempo cambiera’
Le nuvole son nere in cielo E che i passeri lassu’
Non voleranno piu’ chi sa perche’
그 시간에 읽은 신문은 날씨는 변해서
하늘에 먹구름 끼고 새들은 높이 앉아 있고
날지 말아라 하지만 왜 그럴지 누가 알아?
Io non cambio mai No non cambio mai
Puo’ cadere il mondo ma Ma che importa a me
La pioggia Non bagna il nostro amore quando
Il cielo e’ blu. La pioggia
La pioggia non esiste se mi guardi tu
Butta via l’ombrello, amor Che non serve piu’
Non serve piu’Se ci sei tu.
난 변치 않아 결코
나만 빼고 세상을 뒤집을 수는 있어도 무슨 상관이야
비 내릴 때도 우리 사랑은 젖지 않아
푸른 하늘과 비
그대가 날 바라봐 주면 우리의 하늘에 비는 존재하지 않아
더 이상 필요로 하지 않을 만큼 사랑 하면 우산을 멀리 던저 버려요
그대가 계시면 (우산은)더 이상 필요치 않아요
Il termometro va giu’Il sole se ne va
l’inverno fa paura a tutti ma C’e’ un fuoco dentro me
Che non si spegnera’ lo sai perche’ Io non cambio mai No non cambio mai
Puo’ cadere il mondo ma Ma che importa a me
La pioggia Non bagna il nostro amore quando
Il cielo e’ blu.
La pioggia La pioggia non esiste se mi guardi tu
Butta via l’ombrello, amor Che non serve piu’
태양이 사라지고 기온이 내려
겨울 추위에 모든 이들이 떨어도 내 안에는 불길이 솟네
(그 불은)꺼지지 않을거야 그대가 알다시피 나는 변치 않을 거니까 결코
세상이 추락한다 해도 그게 나와 무슨 상관이야
비에 우리 사랑은 젖지 않아
하늘이 파랄때엔
그대가 날 바라봐 주면 우리의 하늘에 비는 존재하지 않아
더 이상 필요로 하지 않을 만큼 사랑 하면 우산을 멀리 던저 버려요
La pioggia La pioggia non esiste se mi guardi tu
Butta via l’ombrello, amor Che non serve piu’
La pioggia Non bagna il nostro amore quando
Il cielo e’ blu. Il cielo e’ blu.
그대가 날 바라봐 주면 우리의 하늘에 비는 존재하지 않아
더 이상 필요로 하지 않을 만큼 사랑 하면 우산을 멀리 던저 버려요
우리가 사랑할 때엔 비에 젖지 않아요
푸른 하늘 오직 파란 하늘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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