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가는 중에 천려일실(千慮一失)이라는 말을 간혹 쓴다
삼국지에서 제갈공명이 조조가 장강에 진을 치고 쳐들어 오면 동오는 물론이요 형주에 의탁하는 유비는 퐁전등화 형세이다,
동오의 군사력을 이용하여 적벽대전을 승리로 이끌고 그 전리품 형주를 차지해 버린다
형주를 찾기위해 주유가 꾀한 술책을 간파하여 진짜 동오 손권의 누이에게 장가들어 꿩먹고 알먹는 쾌거를 이룬다
나라의 대소사에서 전쟁의 모든 상황에 대비하여 모든 대책을 세우고 신출귀몰하는 계책으로 유비를 보필한다
그러나 "읍참마속" 이라는 사건처럼 공명이 천가지를 생각해두어도 하나를 잃는다는 말이 있듯이
천려일실(千慮一失)은 이름하여 Lost In Paradise (잃어버린 낙원 혹은 실낙원)로 되는 경우가 있다.
Armik(아르믹)
아르믹은 아르메니아 혈통으로 이란에서 태어났다. 그는 불과 7살에 그의 시계를 저당 잡혀 클래식 기타를 구입 하였다.
그는 초기에 재즈 선율에 집중하여 연습하였으나 불과 12세에 재즈가 주를 이루는 기타연주 취입을 하였으며
1970년대에 스페인을 방문한 동안에 파코 디 루치아(Paco de Lucia : 많은 연주곡을 이미 올렸음)의 연주를 본후
플라멩고의 정열과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반하였다 1981년에 플라멩고에 몰두하기 위하여 1981년에 로스안젤레스로 이주 하였다.
아르믹은 재즈와 플라멩고를 기초하여 신생 누에보 플라멩고로 트위스트를 창작한 솔로 기타연주 초연은 1994년 이었으며
그는 누에보 플라멩고 쟝르의 거장으로 자리 하였으며 뉴에이지 부문에서 빌보드 메거진 에서 Top ten 으로
2004, 2005, 2006, 2008, 2009, 2010년 에 선정 되었고,
그의 누에보 플라멩고 선율은 대단히 도발적이며 아름다우며 그는 기타 연주자 작곡, 제작자 로
현재에도 열정적으로 작업하는 뮤지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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