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nesto Cortazar - Delirio

 

 

 

 

스페인어 Delirio 는 섬망, 무아경 을 말하는데

 

섬망 (delirium , 譫妄) 이란 의학 용어로

급성 외인성(外因性) 반응증세로서 나타난다. 동시에 사고장애(思考障碍), 양해나 예측의 장애, 환각이나 착각, 부동하는 망상적

인 착상이 있고, 때로는 심한 불안 등을 수반한다. 환자의 환각은 때로 무대 위의 몽환적(夢幻的)인 정경을 보고 있는 것같이

감지되는 경우가 많다.

섬망상태에 있을 때는, 주위와 교섭은 환각이나 착각 등에 의한 착오 때문에 곤란하다. 고열이 나는 질병에 의한

의식장애 때의 열성섬망(이때 나오는 무슨 뜻인지 모르는 말을 흔히 헛소리, 즉 譫語라고 한다)이나, 알코올의 과음을 주원인으로

하는 진전섬망 등은 잘 알려져 있으며, 특히 후자의 환각은 작은 동물의 환시(幻視)의 형태를 취하는 일이 많다.

 

우리가 정신착란적 황홀경에 빠지는 경우를 경험으로 보면 괜찮은 술집이나 나이트등에서 위스키등 센 술을 마시고

조명이 현란하거나 음악에 취했을때 또한  첫사랑에 취했을때 등을 생각할 수 있다 

개인 나름대로 섬망 상태나 황홀경 무아경등의 경험이 있으리라는 생각. 

 

2015년에 발매한 브라질의 여성 가수 Roberta Sa 의 Delirio 노래 역시 기회 있는데로 올릴 생각입니다.

 

 

 

 

 

 

 

 

Ernesto Cortazar (Boleros Vol.1 2010) - 03 Delir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