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으로 보기엔 인심 좋은 회사의 사장님같은 얼굴이나
그는 클래식에서 팝 칸트리 포크를 망라하는 피아노의 달인으로
1934년 8월 17일, 미국 텍사스 마운트 플레즌트에서 출생한 뉴웰 올러 (Newell Oler)는
댈러스의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그가 들려주던 피아노 음악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뉴웰 올러는 텍사스의 마운트 플레전트에서 그의 이모와 조부모에 의해 자랐다.
대학에서 클래식 피아니스트와 작곡가들과 함께 공부했고,
졸업 후 달라스 지역의 다양한 밴드와 함께 포플러 곡에 대한 자신만의 해석뿐만 아니라
원곡을 모두 연주하며 향후 50년을 보냈다.
그는 2001년 10월 21일 타계하였다.
2003년 A Caroling We We Gould Go, Celeal Gershwin, Mood Country, Fireside Piano 등 23개의
앨범이 모두 사후에 발매되었다.
그의 앨범이 사후에 23개나 발매되었다는 것은 그의 음악에대한 이해와 해석이 진지하고
정곡을 찌르는 예리한 감성을 유감 없이 발휘하는 피아노 연주를
사후에야 뒤 늦게 사람들이 알게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오늘의 곡은 Cavatina 이곡은 수없이 많은 버전이 있으나 뉴엘 올러의 피아노 연주곡은
여늬 연주곡과는 다른 부드러움 속에 선명히 흐르는 이미지는 확실히 다른 느낌을 준다.
Newell Oler - Cavatina
Newell Oler - Cavatina YouTube
Cavatina (카바티나)
카바티나(cavatina, 이탈리아어 cavata의 축소형)는 음악 용어로 원래 2절 또는 곡의 반복이 없는
단순한 성격의 짧은 노래이다. 현재 원조 아리아, 서창(敍唱) 등과 구별되어 짧고 곡조가 아름다운 노래에 적용되고,
종종 성담곡(聖譚曲) 또는 오페라에서 대규모 악장(樂章)이나 독창의 한 부분을 담당한다.
유명한 카바티나 중 하나로 베토벤 현악 4중주 13번 5번째 악장이 꼽힌다.
근래 들어 유명해진 또 다른 카바티나로 마이클 치메노의 1978년 영화 《디어 헌터》의 테마 음악으로 사용된
스텐리 메이어스 작곡의 〈카바티나〉를 꼽는다.
조아키노 로시니의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중 〈일꾼을 위해 길을 비켜라〉(Largo al factotum)와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중 Se vuol ballare도 카바티나이다. - 위키백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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