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송

Consuelo Velazquez, Trio Los Panchos - Bésame Mucho

black silk 2023. 11. 14. 15:08

안녕하세요. 오랜만의 글입니다.
바쁘게 일상을 살다가보니, 블로그 글쓰기가 참 힘이 듭니다.

아버지께서는 좋은 곡을 선곡하시고, 번역까지 하시고, 좋은 시도 소개 하셨는데, 역시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적어야지...다짐을 하며 길을 걷다가 생각난 곡입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보통 이 시기에는 이 정도 추위는 당연하지만, 근래 이상하게도 따뜻해서인지, 갑자기 추위가 확 몰아치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코끝에 부는 바람이 알싸하게 기분 좋은걸보면, 아직 맹추위는 아닌 듯 싶습니다.
이런 날씨에 어울리는 곡은,,,생각하다가 갑자기 문득 생각이 난 곡입니다.
베사메무초...뜻은 나에게 많이 키스해주세요...라고 합니다.
잘 알려지고 많이 들어본 노래이지요.

 

 

Consuelo Velazquez의 노래와 Trio Los Panchos의 노래 두 버전 올립니다.

이웃님들 즐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Consuelo Velazquez - Besame Mu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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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수엘로 벨라스케스(onsuelo Velázquez) 멕시코의 여성 피아노 연주자, 작사가, 작곡가, 편곡가이다.

그녀는 보통적으로 대한민국 국내에서는 베사메 무초라는 곡의 작곡자로 널리 잘 알려져 있다.

곡을 쓸 당시 벨라스케스는 15세의 어린 소녀로 베사메 무초의 가사를 쓰기에는 이른 나이였으나, 후에 인터뷰를 통하여 엔리케 그라나도스의 영향을 받은 작곡 동기를 밝히며 이 곡의 작사 작곡 당시까지 자신은 아직 어느 누구와도 키스를 해 본 경험이 없었다고 이야기했다.

-----------------------------------------------------------------------------------------------------------------------------[출처 : 위키백과, 나무위키]

 

 

 

Trio Los Panchos - Bésame Mucho

 

 

 

트리오 로스 판초스(Trio Los Panchos)  맥시코인과 푸에르토리코인과 볼리비아인으로 구성되었던 미국의 음악 그룹이다.알프레도 힐, 추초 나바로, 에르난도 아비레스가 1944년에 뉴욕에서 결성한 뒤 볼레로를 주요한 레퍼토리를 연주하여 성공을 거두었다. 1951년에 아비레스가 탈퇴하였으며, 얼마 후에는 라울 샤 모레노가 탑 보이스를 담당하였으나 다음 해인 1952년에는 훌리토 로드리게스가 대신하여 판초스의 황금시대를 쌓았다. 1956년부터 1958년까지 아비레스가 다시 복귀하여 주장을 맡은 뒤 조니 앨비노가 교체되었고 줄곧 활동을 계속한 후 1966년에 알비노가 독립하여 엔리케 카세레스가 그 후임자가 되었다.판초스의 멤버 가운데에 끝까지 있었던 힐과 나바로는 멕시코 인이었으나 아비레스, 로드리게스, 앨비노와 같은 역대 탑 보이스는 푸에르토리코 인이며, 로르 쇼가 볼리비아 인으로 최신 멤버의 카세레스를 맞아 비로소 멕시코 인만으로 구성된 트리오가 되었다.이와 같은 사실은 이 트리오가 순수하게 멕시코 적인 색채를 내세우는 것을 피하여 국제적 감각을 지닌 라틴 음악 트리오의 길을 걸어왔음을 말하고 있다. 그리고 이것이 또한 판초스가 성공한 하나의 원인이 되었다.

------------------------------------------------------------------------------------------------------------------------------------------[출처 :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