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cagni
마라아 칼라스가 노래하는 이 아리아는 이미 설명한 Mascagni 가 작곡한 Cavalleria Rusticana 의 제1막에서
투리두의 2번째 애인 산투차가 투리두의 어머니 루치아 에게 그간의 사정을 고하는 아리아 이다 즉
루치아도 알고 있듯이 그의 아들 투리두는 이전에 로라와 약혼까지 했던 사이였으나 로라는 그를 버리고 알피오에게로 갔는데
이제 와서 또 다시 투리두를 유혹하여 그의 손에서 빼앗아 갔다는 내용이다.
로라에게 그이를 빼앗기어 살 보람이 없는 이 몸이라는 대목에서 노래는 절정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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