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ola di bari
1940년 자포네따(zapponeta)에서 태어난 그의 본명은 Michle Scommegna 였다. 스무살이 되던
1960년에 이태리 음악계에 데뷔하여 1963년에 싱글들을 발표하기 시작한다. 1964년 첫 힛트
곡 [Amore A Casa(사랑이여 집으로 돌아오라)]가 발표되고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의 눈부신 활동과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된 계기는 이태리의 깐쪼네계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산레모 가요제에 참가하면서 부터이다. 7번의 산레모 가요제 출전과 1971년 이태리 출
신의 미녀가수 Nada와 노래한 [II cuore e UNO ZINGARO (마음은 집시)]로, 1972년에는 솔로
로 참가 어궈스틱 선율이 아름다운 [I giorni dellarcobaleno(무지개 같은 나날들)] 로 산레
모 가요제 연속우승의 영광에서도 알수있다.
니코라디바리의 모음집 Un Dussesso Dopo L'ALTRO 이 앨범을 통해 [II cuore e UNO ZINGARO
(마음은 집시)], 이태리 최고의 작시가 Mogol 이 만들어준 [La prima cosa bella(처음에 아
름다운것)], [Era di primavera(봄의시간)]등에서는 오케스트레이션 편곡도 가미되어 아트록
적인 멋도 즐길수 있다.
70년대 박인희의 노래로 힛트했던 [Vegabondo(방랑자)]와 프로그래시브록 팬들에게는 오르간
연주가 서두를 멋지게 장식하는 [Un uomo molte cose non le sa]등 이 앨범을 통해 70년대
깐조네 분위기와 전성기를 맞이했던 이탈리안 록을 느낄수있다.
01. El Mondo E` Grigio, Il Mondo E` Blu
02. I Giorni Dell` Arcobaleno 무지개 같은 나날들
03. Paese
04. La Prima Cosa Bella 가장 아름다운것
05. Giramondo
06. Una Ragazzina Come Te
07. Era Di Primavera 봄의시간
08. Un Uomo Molte Cose Non Le Sa
09. Chitarra Suona Piu` Piano 키타야 조용히 울어라
10. Vagabondo 방랑자
11. Se Mai Ti Parlassero Di Me
12. Sai Che Bevo, Sai Che Fumo
13. Il cuore e uno zingaro 마음은 집시
14. Eternamente
15. Zapponeta
16. Ti Fa Bella L`Amore
위 곡목들중에 02. (이미 본 블로그에 올려져 있슴)와 10. 13.은 70년대에 국내에서 대히트 하였던 노래로 오늘은
13. Il cuore e uno zingaro 마음은 집시 와 10. Vagabondo 방랑자 를 같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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