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길 가면서 부르고 듣는 노래 내가 떠날때에는 저 푸른 들판을 지나 꽃상여를 타고 가고싶다 그것이 내맘대로 되진 않을 것이지만. 혹자는 슬퍼하고 혹자는 별로인 이 삶의 마지막길은 무엇일까 저세상 가는길도 이렇게 요란한가 하는 생각이 들지만 동서양을 막론하고 생과 사의 강을 건너는 의미는 수긍 할수 있지 .. 국악 2016.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