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창에 등불 꺼지고 (Fenesta Che Lucivi E Mo Non Luci) - Enzo De Muro Lomanto 여기 저기 하얀 목련이 흐드러지게 피어나고 우리집 마당에도 자목련과 같이 피어나 벌써 한둘 꽃잎을 떨구고 있다. 따사로운 볕에 봄의 찬탄이 가득한 대지엔 마냥 은혜와 은총이 가득한듯 하지만 낼 모레 맞이할 4월을 앞두고 4월은 잔인한 달이라는 징크스가 올해에도 시작 하는 걸까?.. 클래식 2017.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