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 스님 - 비슬산 가는길 언젠가 건강을 너무 믿고 비슬산 산행 전날 저녘에 술을 과음 하고 비슬산 산행을 하던중 너무 힘들어 도중에 있는 절 이름도 기억 나지 않지만 중턱쯤에 한가로운 절에 머물며 시원한 물 한모금 마시고 벅찬 산행에 한숨을 쉰 일이 있다. 코스의 중간 중간에 거의 6~70도의 가파른 산길을 .. 명상음악 2017.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