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3년을 맞은지 시간이 꽤 흘렀습니다. 맡고 있는 업무부터 시작해서...코로나로 인한 가족들의 병간호...정신없이 시간이 흘렀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쾌차하여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곡을 올려봅니다. 다들 귀에 익은 곡입니다. 모짜르트의 '작은별' 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즐겨들었었던 베토벤과 모짜르트를 참 좋아하는데요. 두 음악가의 성향은 참 다른듯합니다. 베토벤은 뭔가 고뇌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해 탄생한 아름답고 웅장한 음악들인것 같은 느낌인데 반해, 모짜르트 음악은 이 사람은 타고날 때부터 천재라...가만히 있어도 음들이 반짝거리고, 줄줄 흘러가는 풍성한 느낌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작은별'을 기반으로 한 12곡의 변주곡입니다. 저는 파질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