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비가 나리시고 날씨가 궂은 날이었다봄이면 꽃이 피고 비도 온다 그러나 봄은 봄이다오래 전부터 꾸준히 식재해온 관상용 가로수로 벗 나무 혹은 버찌나무가 많아서 요즘은 도시에서나 외곽이나 명소나 어디라 할 것 없이 벗꽃이 장관이고 벗꽃을 찾아 관상하거나 추억을 만들고 사랑을 속삭이기도 한다 오늘은 오래된 샹송 Cora Vaucaire(코라 보케르) 의 Le temps des cerises (체리의 계절)을 가사와 번역을 올리면서이 노래는 Nana Mouskouri, Tino Rossi, Juliette Gréco, Izzy 등 일세를 풍미하던 가수들이 모두 노래했다 Cora Vaucaire - Le temps des cerises (체리의 계절) Le temps des cerises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