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꿈 (black silk의 2019년 12월의 어느날 저녘)Paganini - Violinkonzerte Nr. 3 암튼 한 해가 또 저물어 간다 내가 느끼는 이 한 해가 저물어 간다는 것은 지금까지 느낀 것과는 다르다 많은 사람들이 편안함과 안락 혹은 행복을 추구하고 산다 그 수단으로 권력 혹은 부를 쫓는다 나도 그랬고 다소는 누렸다고 볼 수 있다 한 때 길 거리에서 험한 장사를 하기 전에 그.. 사랑과 꿈 2019.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