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ah mclachlan - i will remember you 비가 개인 오늘 낮은 제법 더위를 느낄만 했다 호랑나비 한쌍이 모과나무 잎사귀 위에서 희롱을 하니 때가 제법 늦은것 같은데도 아직은 춤추고 희롱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주장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채우지 못한 욕망이 아쉬워 여름의 체취를 누려보려는 그들의 마지막 여름이라는 여운.. 팝 송 2018.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