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며칠 전 경주를 다녀왔는데, 보문호수 근처의 나뭇잎들은 벌써 옷을 갈아 입고 있더군요.그리고 태풍의 여파인지 잎이 많이 떨어졌더라구요.얼마 전 있었던 태풍 피해는 없으신지 안부를 묻습니다.음악을 올리면서 드는 생각이...나는 참 아는게 없구나...그 동안 좋은 음악은 많이 들었는데, 멜로디만 생각 나거나, 제목을 모르는 음악 투성이네요.9월의 마지막날이라 다들 귀에 익숙한 디즈니의 '알라딘' ost 곡 중 'A Whole New World' 를 업로드 합니다.전 뮤지컬 영화들도 좋아하구요. 음악이 나오는 음악들을 참 좋아합니다.디즈니의 만화 영화들은 ost 가 너무 좋은 곡들이 많이 있지요.들으시면서 즐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Peabo Bryson ft.Regina Belle – A Who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