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오페라 Le Comte Ory(오리백작) - En proie a la tristesse(슬픔의 포로가 돼어)

black silk 2011. 10. 25. 06:00

 

 

 

 

오페라 Le Comte Ory(오리백작) - En proie a la tristesse(슬픔의 포로가 돼어) 05:37

 

 

 

「로시니」의 오페라  Le Comte Ory(오리백작) 에서 부르는  아리아로  En proie a la tristesse(슬픔의 포로가 돼어) 조수미님이 불렀다

 

로시니의 ‘오리 백작’은 프랑스 전래 민화에서 소재를 취한 희극 오페라다.

13세기초. 남자들은 모두 십자군에 출전하고 마을에는 여자들만 남아있는 가운데,
 성주의 여동생 아델을 사랑하는 오리 백작은
현명한 은둔자 처럼 행세하며 마을 여자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척 하면서 여자들을 희롱한다.
아델은 평생 남자 없이 미망인으로 살기로 맹세한 상태.
그런데 오페라를 보다 보니 미망인으로 살기로 맹세한 것 보다는
누군가 자신을 보쌈해 주기를 바라는 상태인 것처럼 보인다.


오페라 오리 백작 에 관한 아주 재미 있는 감상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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