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지 뮤직의 최강자 부다 바가 소개하는 칠아웃 뮤직의 정수. 이 앨범을 만들어낸 DJ 다비드 비잔은 부다 바의 초대 DJ 끌로드 샬의 제자이다. 그는 본 작에서 클래식과 뉴에이지, 그리고 월드뮤직과 재즈를 하나로 아우르면서 편안하면서도 깊은 의미를 지닌 음악을 만들어 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렇게 편안한 마음으로 다양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다. 라운지/칠 아웃의 역사가 될만한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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