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 제목은 정확히는 "안달루시아 하늘의 로맨스 → 안달루시아의 로맨스"이나
앨범에 우리말로 (돌아온 사랑)이라고 표기 되 있어 그대로 사용 하였슴니다.
러시아 로망스 곡 중에서 에스파냐(스페인)분위기가 묻어 나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안나 게르만은 이미 세상을 떠났지만, 러시아 로망스를 불렀던 당대 최고의 여가수였다.
1936년 지금의 우즈벡키스탄의 작은 마을 우르겐치에서 태어나서
1980년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진 공연을 마지막으로 다시 병마에 시달리게 되었다.
결국 그녀는 바르샤바에서 4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러시아 로망스를 더욱 아름다운 장르로 승화시킨 , 맑고 부드러운 음색과 풍부한 성량의 노래를 한번만 들어도
단명했던 비운의 여가수의 슬프도록 아름다운 영혼을 느끼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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