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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ld Lang Syne (올드 랭 샤인) - Dougie MacLean 외 송년 버전 6 곡

black silk 2015. 12. 6. 19:03

 

 

 

 

 

 

 

 

 

 

 

 

 

 

 

 

 

 

 

 

 

 

겨울이 깊어가면 어김 없이 연말을 맞이 한다

어언 2015년 이 한해의 송년회 연락을 받으니 새해에의 희망과 꿈 보다는

다사다난 하고 길고도 짧은 이 한해를 보내는 석별의 정이 앞서고 장난감을 잃어버린 아이 처럼

소중한 시간의 궤적들이 사라저감이 아쉬워 「Auld lang syne」을 듣던중

[사랑과 꿈] 블록 여기에 오시는 분들과 같이 듣고자  몇곡을 올립니다.

 

 

 

Auld Lang Syne - Dougie MacLean 외 송년 버전 6 곡

 

 

 

01. Dougie MacLean - Auld Lang Syne (04:59)

02. Kenny G - Auld Lang Syne (04:56)

03. Sissel - Auld Lang Syne (05:50)

04. Hollie Smith & Steve McDonald - Auld Lang Syne (06:44)

05. John Fahey - Auld Lang Syne (02:04)

06. Ace Cannon - Auld lang syne (02:29)

 

 

 

Auld Lang Syne

 

Should auld acquaintance 오랜 옛친구들을
Be forgot 어찌 잊을 수있으며

And never brought to mind? 다시 생각하지 않을수 있을까?

Should auld acquaintance 정든 친구들을
Be forgot 어찌 잊을 수 있으며
And days of auld lang syne? 그리운 그 시절을 어찌 잊으랴?


For auld lang syne, my dear 친구여, 지나간 그시절을 위하여
For auld lang syne 그리운 그 시절을 위하여
We'll take a cup of kindness yet 우리함께 우정의 잔을 들자꾸나
For auld lang syne 그리운 그 시절을 위하여...

 

Should auld acquaintance 오랜 옛친구들을
Be forgot 어찌 잊을 수 있으며
And never brought to mind? 다시 생각하지 않을수 있을까?

Should auld acquaintance 정든 친구들을
Be forgot 어찌 잊을 수 있으며
And days of auld lang syne? 그리운 그 시절을 어찌 잊으랴?

For auld lang syne 지나간 그시절을 위하여
My dear 친구여
For auld lang syne 그리운 그 시절을 위하여

We'll take 우리함께
A cup of kindness yet 우정의 잔을 들자꾸나
For auld lang syne 그리운 그 시절을 위하여...



"Auld Lang Syne"은 스코트란드 詩人 Robert Burns(로버트 번즈)에 의해 1788년에 쓴 詩에  전통민속 음율을 붙여 

널리 불리워 지는 노래로 전 세계적으로 영어로 부른다.  
"Auld lang syne"이라 함은 스코트랜드 말로 Auld는 Old(나이든) lang은 long(오래) syne 은 Ago(전에) 로

직역하자면 「오래 전에」 로 말할수 있으나 번역하자면 <지나간 날들>이 되고 위 번역처럼 <그리운 시절>도 됩니다.

보통 "송구영신"의 인사용어로 「한해를 보내면서 새해를 맞이하는 인사말」로 사용하나 

장레식이나 졸업식에서 사용하기도 하며 어떤일과의 종말을 고할때 사용 하기도 한다. 

 


 또 다른 8종류의 버전의 "Auld lang syne"을 듣고 싶으면 http://blog.daum.net/south7777/3808 를 크릭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