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봄을 맞으면서도 금년봄은 예전과 달리 새롭다.
우리 민요와 창이 그렇긴 하나 금년 봄에 듣는 사철가 라든가 진도아리랑 등등이
삶의 허무와 숙명을 말 하고 있슴이 들리는 것이다.
어제밤에 본 서편제 영화중의 진도 아리랑을 듣고
내음악을 찾아보니 10종류 이상의 진도 아리랑이 있다.
특히 인상적인 것은 성악가 박인수의 노래이다.
오늘은 박인수의 진도 아리랑을 올립니다.
'클래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곡 / Schubert - Frühlingsglaube (봄의 찬가) 외 5 곡 (0) | 2016.03.17 |
---|---|
조수미 / Gerge Frideric Handel - Lascia ch`io Pianga (울게 하소서) (0) | 2016.03.11 |
the royal philharmonic orchestra - suite no1 in d minor op 42 v forest spirits (숲속의 정령) (0) | 2015.09.25 |
Johann Strauss, sr. - Vienna Fancies Waltz, Op. 6 (비엔나 환상 왈츠) (0) | 2015.09.14 |
Gunter Noris - Good Old Vienna (0) | 2015.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