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lia Rodrigues(아말리아 로드리게스)
1920년 6월 23일 포루투칼 리스본에서 태어나서
1999년 79살에, 고향인 포루투칼 리스본으로 돌아와
세상을 떠날 때 까지 포루투칼의 파두를 전세계에 알린 아티스트.
1999년 10월 6일 아말리아 로드리게스가 79세를 일기로 타계했을 때,
그녀의 죽음이 확인되자마자 포르투칼 정부는 즉시 3일 동안의
국가 애도기간을 공포할정도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은 파두(FADO)여왕.
포르투갈의 전통음악 '파두'(Fado)는 슬픈 운명의 음악이다.
파두의 어원은 '숙명'과 '운명'을 뜻하는 라틴어 '파툼'(Fatum)에서 유래됐고,
파두의 밑바탕에 드리운 '사우다드'(Saudade)는 우리의 '한'(恨)과 유사한
포르투갈의 대표적인 정서다.
01. Barco Negro(검은 돛배)
돌아오지 않는 남편 때문에 바닷가에서 미쳐버린 한 여인의 테마를 다룬
1954년 영화 '과거를 가진 애정'중에서 쓰였던 곡이
바로 BARCO NEGRO(검은돗배) 이다
아침에 추한 얼굴을 하고 있으면 모두들 무서워해요
Acordei tremendo deitada n'areia
Mas logo os teus olhos disseram que nao
E o sol penetrou no meu coração
내 마음 속에 한 줄기 태양이 비춰왔어요
E o sol penetrou no meu coração
E o teu barco negro dancava na luz
Vi teu braco acenando entre as velas ja soltas
Dizem as velhas da praia que nao voltas
Sao loucas! Sao loucas!
난 나의 사랑을 알고 있어요
Que nem chegaste a partir
Pois tudo, em meu redor
난 나의 사랑을 알고 있어요
Que nem chegaste a partir
Pois tudo, em meu redor
na agua que canta no fogo mortico
no calor do leito nos bancos vazios
Dentro do meu peito, estas sempre comigo
내 마음엔 언제나 당신이 함께 있어요
no calor do leito nos bancos vazios
Dentro do meu peito, estas sempre comigo
내 마음엔 언제나 당신이 함께 있어요
Aah~~
난 나의 사랑을 알고 있어요
Que nem chegaste a partir
Pois tudo, em meu redor
난 나의 사랑을 알고 있어요
Que nem chegaste a partir
Pois tudo, em meu re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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