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블로그를 잘 보면 실크로드로 유명한 키타로 음악외엔 일본인들의 작품이나 연주는 거의 없다
임진왜란과 왜정 36년이라는 뼈아픈 역사의 수난을 생각하면 이 사람들의 음악을 올리기 싫다
이 곡은 일본인 Norihiro Tsuru (노리히로 츠루)의 작곡 연주로 아는데 유쾌한 추억을 회상하는 경쾌함과 아쉬운 기억들을
표현한듯하다.
그러나 여기저기서 귀에 익은 멜로디들을 주워 모아 조각보를 만든 것 같은 느낌이다
Carnival (축제) 이라 하면 여러 종류 많은 축제가 있고, 살면서 첫 번째 축제를 맞이하고 여러 축제를 경험하겠지만
또한 마지막 축제도 있으리라는 생각에 Last Carnival 이 곡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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