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tic Twilight 2" cd에 수록된 트랙 1번의 곡이다
신바람이 나고 활기에 차서 혈기 왕성한 사람들에겐 귀에 잘 들어오지 않는 곡이다
요즘 세상에서 살맛 나고 신바람에 건들거리고 혈기 왕성한 사람들을 찾아보기는 쉽지 않은듯하다
마음을 가라앉하고 차분히 들어보면 좋은 곡이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토요일의 휴식시간에 도움이 되었으면 싶다.
Eamonn 은 아일랜드 남성의 이름으로 우리나라의 철수와 영희 하고 부르는 철수 정도
Nightnoise(나니트 노이즈)
Nightnoise 는 1984 년부터 1997 년까지 활동 한 음악 앙상블이었습니다. 아일랜드 전통 음악 , 셀틱 음악 , 재즈 및 클래식 챔버 뮤직 의 독창적 인 조화는 한 세대의 아일랜드 음악가에게 영감을 불어 넣었다. 그들은 Windham Hill 레이블에 7 개의 앨범을 발표했다.
1979년 Micheal O'Domhnaill(기타보컬)과 Billy Oskay(바이올린)가 처음 뜻을 함께 하면서 만들어진 4인조 그룹으로 그들은 미국 Oregon주 Portland에 있는 Billy Oskay의 개인 스튜디오에서 처음으로 데모 음반을 만들기시작했고 이 데모 음반을 윈드햄 힐 코드사(Windham Hill Records)에 의해 "Night noise"란 타이틀로 발매를 시작하게 된다.
1987년부터는 Michea'l O' Domhnaill의 여동생인 Triona Ni Dhomhnaill(보칼.건반) Brian Dunning(플륫)이 함께 합류함으로써 첫 번째 공식앨범인 "Something of Time" 을 발표표한다.
이들은 Portland에 기반을 두고 미국에서 커다란 성공을 거두게 되며 그들의 음악적 특징은 아일랜드(Irish) 출신 기타리스트 Michael O" Domhnill의 어쿠스틱한 기타 연주와 Brian Dunning의 나즈막하게 이어지는 부드러운 flute 선율이 곡 전반에 걸쳐 서정적이고도 애틋하게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음악들을 들려 주고 있다는 것.
Nightnoise의 음악은 국내에서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Classical celtic pop' 혹은 'Irish-flavored, jazzy chamber music'으로 유명한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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