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 파빈의 샹송 이 노래 제목 Je suis malade ! 나는 병들었어요, 혹은 나는 아파요, 나는 마음이 아파요 ! 라는 뜻이다
그 죽일노므 사랑 때문에 얼마나 많은 청춘 남녀들이 아프고 힘들고 괴로워 했던가 ?
돌이켜 생각해 보면 모든 동물의 종족번식 본능이라는 DNA가 사람에게도 같이 적용된다 보면
눈에 콩깍지가 씨워지고 눈이 멀기도 하는 것이 이상 할 일이 아니다
이 노래의 테마 역시 그 노므 사랑때문에 죽을 지경이다
아래 가사를 보면 알 일이지만 왜그리도 사랑의 대상들은 하나같이 딴짓을 하고 그 사랑을 몰라 주는가...?
각설하고
이 노래는 Dalida , Thierry Amiel , Saara Aalto 등의 여러 버전이 있으나 모두의 개성이 있고 들을만 하나
다른 버전의 노래들은 다음기회에 올리기로 하고 오늘은 Lara Fabian 의 곡으로 선곡함.
Lara Fabian - Je Suis Malade(저는 마음이 아파요)
Lara Fabian - Je suis malade (저는 마음이 아파요)
Je ne rêve plus, je ne fume plus,
je n’ai même plus d'histoire.
Je suis sale sans toi,
je suis laide sans toi,
je suis comme un orphelin dans un dortoir.
이제 저는 꿈을 꾸지 않아요.
더 이상 담배도 피우지 않구요.
이제 저는 이야기조차도 하지 않는 답니다.
당신이 없다면 저는 더러워져요.
당신이 없다면 저는 추해진답니다.
마치 침실이 없는 어느 고아처럼요.
Je n’ai plus envie de vivre ma vie,
ma vie cesse quand tu pars.
Je n’ai plus de vie et même mon lit
se transforme en quai de gare
quand tu t’en vas.
더 이상 저는 삶을 살고 싶지 않아요.
당신이 떠난다면 제 삶은 끝날거에요.
저는 이제 살고 싶지도 않아요.
다시금 제 침대는 쓸쓸한 기차역 플랫폼처럼 변할거에요.
당신이 가버린다면
Je suis malade,
complètement malade !
Comme quand ma mère sortait le soir
et qu’elle me laissait seul avec mon désespoir.
저는 마음이 아파요.
정말 마음이 아파요.
마치 우리 엄마가 매일 밤마다 나가곤 했던 때처럼요.
또한 그녀가 절망과 함께 저를 혼자 남겨둔 때처럼 말이에요
Je suis malade,
parfaitement malade !
T’arrives, on ne sait jamais quand.
Tu repars, on ne sait jamais où.
Et ça va faire bientôt deux ans
que tu t’en fous.
저는 마음이 아파요.
정말 아프답니다.
언제인지 아무도 모르게 당신은 오고
어디인지 아무도 모르게 당신은 다시 떠나가죠.
당신이 그렇게 무심한지
곧 2년이 되어가요.
Comme à un rocher,
comme à un péché,
je suis accrochée à toi.
Je suis fatiguée, je suis épuisée
de faire semblant d'être heureux quand ils sont là.
마치 암초에 의한 것처럼
마치 잘못에 의한 것처럼
저는 당신께 집착한답니다.
그들이 거기 있을 때 행복한 척 하느라
저는 피곤하고 지쳐있어요.
Je bois toutes les nuits
mais tous les whiskys,
pour moi, ont le même goût
et tous les bateaux portent ton drapeau.
Je ne sais plus où aller ; tu es partout.
저는 밤마다 술을 마시죠.
그런데 저에게 있어 모든 술들이 다 같은 맛이에요.
다시금 모든 배들은 당신의 깃발을 향해 갑니다.
이제 전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당신은 어디라도 있을 수 있지만.
Je suis malade,
complètement malade !
Comme quand ma mère sortait le soir
et qu’elle me laissait seul avec mon désespoir.
저는 마음이 아파요.
정말 마음이 아프답니다.
당신의 몸에다 저는 저의 피를 흘려부어요.
당신이 잠든다면,
저는 마치 죽은 새와도 같아요.
Je suis malade,
parfaitement malade !
Tu m’as privée de tous mes chants,
tu m’as vidée de tous mes mots.
Pourtant moi, j'avais du talent avant ta peau.
저는 마음이 아파요.
정말 마음이 아프답니다.
당신은 저에게서 저의 모든 노래를 빼앗아갔고
당신은 저에게서 저의 모든 말들을 비워버렸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저에겐 재주가 있었지요.
당신 살갗 앞에서는.
Cet amour me tue,
si ça continue, je crèverai seul avec moi.
Près de ma radio, comme un gosse idiot,
écoutant ma propre voix qui chantera :
그 사랑 때문에 저는 미칠 것 같아요.
그것이 만일 계속된다면,
오로지 저로 인해 죽을거에요.
제 라디오 가까이에서
제가 직접 부르는 노래를 들을 바보같은 아이처럼요.
Je suis malade,
complètement malade !
Comme quand ma mère sortait le soir
et qu’elle me laissait seul avec mon désespoir.
저는 마음이 아파요.
정말 마음이 아프답니다.
마치 우리 엄마가 매일 밤마다 나가곤 했던 때처럼요.
또한 그녀가 절망과 함께 저를 혼자 남겨둔 때처럼 말이에요.
Je suis malade !
C’est ça je suis malade !
Tu m’as privée de tous mes chants,
tu m’as vidée de tous mes mots.
Et j’ai le cœur complètement malade,
cerné de barricades !
Tu entends ? Je suis malade !
저는 마음이 아파요.
그래요. 저는 마음이 아프답니다.
당신은 저에게서 저의 모든 노래들을 빼앗아갔고
당신은 저에게서 저의 모든 말들을 비워버렸어요.
그래서 저는 정말 마음이 아파요.
울타리로 둘러싸인 당신은
제가 마음이 아프다는 걸 귀 기울여 주세요.
Lara Fabian (라라 파비안)
Lara Fabian 으로 잘 알려진 라라 소피 케이티 크로커트 (Lara Sophie Katy Crokaert)는1970 년 1 월 9 일 벨기에 에터비크에서 출생하였으며 캐나다 - 벨기에 가수이다. 그녀는 전 세계적으로 2 천만 장이 넘는 레코드를 판매했으며 전 시간 베스트셀러 벨기에 아티스트 중 한 명이다.
고전적인 크로스 오버 프랑스 팝 팝 록 음향학 댄스를 장르로 하며 가수이자 작곡가 음악가 여배우로 아름다운 보칼소유자로 피아노와 키보드를 다룬다
그녀는 벨기에의 아버지이자 시실리 인 어머니 인 브뤼셀의 Etterbeek 에서 태어났다. 1996 년부터 그녀는 원래 벨기에 인물과 함께 캐나다 시민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5 년 현재 벨기에의 왈론 브라반트 (Walloon Brabant) 지방에서 브뤼셀 밖에 살았다. 그녀는 그 후 몬트리올로 돌아 왔다.
그녀의 다양한 음악경력과 활동은 한번에 모두 쓰기는 난감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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