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송

Alan Haynes - Everynight & Everyday

black silk 2019. 6. 4. 12:45

 

 

 

금년 초에 세상살이는 어려움 뒤에 좋은 일이 온다고 말했듯이

어렵고 힘들어야 그곳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이 있고 그 성과가 있어 해방될때 기쁨도 있고 행복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지난주 토요일에는 지인과 저녘식사 자리에서 간단히 한잔 하며 시작한 소주가 6병이 넘었고

시간은 자정을 넘어 새벽 한시경에야 집에 들어섰다.

지인과 함께 음악을 이야기하며 지인의 추천음악과 지인의 상당히 많은 분량의 소중한 음원을 선물 받았는데

그의 음악엔 주로 블루스, 락, 소울, 등등 70년대 이후 지금에 이르기까지 좋은 곡들이 많이 있어서

나의 블로그에서 Pop 장르는 그의 음악이 상당히 할애될 것으로 생각듭니다.

 

평소에는 음악에 관한 이야기를 별로 꺼낸일도 없고 좋아한다는 등 내색하지 않았던 그

광범위하게 수준급의 메니아라는 사실을 알게된 것은 역시 술자리를 통해서였다

예전의 시대에 비해 모든것이 발전하고 좋아졌는데도 현대생활이 왜이리 바쁘게 돌아가고

서로가 소통하지 않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 일입니다.

사회 일상생활에서 특히 음악에 관해서 이야기할만한 사람들이 거의 없다는 것은  아쉬운 일입니다.

 

 

 

Alan Haynes - Everynight & Everyday

 

 

 

 

 

 

Alan Haynes(앨런 헤인즈)

1956 년 2 월 19 일 텍사스 휴스턴 에서 태어난 앨런 헤인즈는 미국 텍사스 블루스 기타리스트 이다. 

Alan은 1970 년대부터 전문적으로 연주 해 왔으며 유명 아티스트 Stevie Ray Vaughan , Johnny Winter , Albert Collins ,

Albert King , Fabulous Thunderbirds ( Jimmie Vaughan 과 1980 년 버전), Robert Cray , Bonnie Raitt , John 등 과

함께 다양한 Blues 전설로 연주 해 왔습니다 .

그는 현재 텍사스 주 오스틴에 거주하며 텍사스 주요 도시, 특히 텍사스 휴스턴 (거의 매월 공연), 때때로 달라스 와 포트 워스 ,

유럽 에서는 스칸디나비아 국가에서 독일 , 덴마크 , 이스라엘 .에서도 대규모 후속 활동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