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팝

Emma Shapplin - spente le stelle

black silk 2019. 6. 17. 23:00

 

 

Emma Shapplin  ‎– Spente Le Stelle 
Label: EMI ‎– 12SHAPDJ001, Pendragon Records ‎– 12SHAPDJ001
Format: Vinyl, 12", 33 ⅓ RPM, Promo
Country:  UK 
Released:  1997 
Genre: Electronic, Classical
Style: Trance, Downtempo, Modern Classical

 

 

이태리어 Spente Le Stelle 는 " 별은 지고 " 라는 의미.

이 노래를 들으면 노래 내용은 잘 모르나 개인적인 생각으로

오페라 - 토스카에서 부르는 " Elucevan le stella(별은빛나건만)" 아리아가 생각나고

내용도 그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해보았다 그러나 역시 내용을 확인하지 않고는 못 베기는 성격탓 때문에 

검색해보니 이태리어 오리지날 버전 보다는 스페인어 버전의 내용이 보다 마음에 와 닿아

아래 우리말로 가사내용을 적어 봅니다.

 

 

너의 별을 잃다

 

넌 나를 잃어 버렸어.
변덕스럽게.
넌 나를 배신 했어.
나는 원한을 품는다.
,
이제 당신은 회개합니다,
용서를 구하십시오 ... 용서 ...
더 이상 너의 말 못 들었어.
나는 더 이상 마음이 없다.
,
우리는 잊어야 만합니다.
살기 위해서,
하지만 밤에, 밤, 밤에 별이 떨어지면 ... 아!
,
너의 별을 그리워,
달의 손가락 사이.
내 영혼이 울고,
왜냐하면 그것은 당신을 찾고 당신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
추운 밤,
그리고 항상 짧은 희망,
순수한 슬픔, 쓴 울음,
사라지는 필사적 인 마음.
,
그들이 어디에 있었는지,
그 꿈들.
그들은 떠났어.
혼자 고독,
,
우리는 잊어야 만합니다.
살기 위해서,
하지만 밤에, 밤, 밤에 별이 떨어지면 ... 아!


너의 별을 그리워,
달의 손가락 사이.
내 영혼이 울고,
왜냐하면 그것은 당신을 찾고 당신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추운 밤,
그리고 항상 짧은 희망,
순수한 슬픔, 쓴 울음,
사라지는 필사적 인 마음.
추운 밤,
그리고 항상 짧은 희망,
순수한 슬픔, 쓴 울음,
사라지는 필사적 인 마음.

 

 

 

Emma Shapplin - spente le stelle

 

 

 

 

 

 

 

Emma Shapplin (에마 샤플랭)

1974년 5월 19일 (45세), 프랑스 싸비늬 르 떵쁠르 에서 출생한 에마 샤플랭은 프랑스의 소프라노 성악가이다. 18세에 서양 고전 음악에 심취한 뒤부터 신고전주의 음악, 전자 음악, 팝페라를 쟝르로하는  서양 고전 음악과 현대 팝 음악의 크로스오버 음악 작품을 발표했다. 1997년에 발표한 데뷔 앨범인 < Carmine Meo >는 전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