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 Satie
이음악은 사티의 피아노곡으로 곡명은 "짐노페디 제1번" 이다 Lent et douloureux 를 제목의 일부로 잘못 아는 사람도 있는듯하여
설명하자면 불어로 느리고 비통하게 라는 뜻으로 연주의 방식을 설명하는 용어이다
Eric Satie - Gymnopedie No.1 Lent et douloureux (짐노페디 제 1 번 느리고 비통하게)
프랑스태생 에릭사티의 짐노페디는
1888년에 작곡되었으며 총 세 개의 작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짐노페디의 작품을 이야기 할때는[세개의 짐노페디]라고 이야기 하는데
그중에서 1번이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작품으로
짐노페디 Gymnopedie "라는 말은 고대 그리스에서 연중 행사 제전의 하나로,
그 기간동안 나체의 젊은이들이 합창과 군무로써 신을 찬양하는 의식을 말한다.
사티는 이 고대 제전의 춤을 3곡으로 된 피아노 모음곡으로 그린 것이다.
이 곡은 플로베르의 소설 "살람보"의 일부에서 착상한것이라하며
기이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제 1 번(느리고 비통하게/Lent et douloureux)
제 2 번(느리고 슬프게)
제 3 곡(느리고 장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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