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팝

Hanine - Arabia, Violin and Dance show

black silk 2020. 7. 19. 21:25

아라비아 반도 레바논의 바이올린 요정 Hanine El Alam(하닌)

 

아라비아, 페르샤 하면 동화 속의 나라 혹은 페르샤 문명등 친숙하나 구체적으로 레바논, 시리아 등등의

각국에 관해서는 잘 알기 어렵다. 다만 시사적으로 내전이 있고 IS가 있고 등등이다.

또한 이슬람교를 주 종교로하며 일부다처제가 있고 여성의 지위나 사회적활동이 많이 제한된다

오늘의 주인공 하닌이 레바논 출신인 만큼 레바논은 서아시아의 지중해 연안에 있는 이슬람교 54%,

기독교 40.5%의 다종교 국가로, 시리아와 이스라엘과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수도는 베이루트이다.

레바논은 세계 1,2차대전이후 강대국 프랑스의 영향력과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대립으로

1975년부터 1990년까지 레바논에서 일어난 내전이다. 15만에서 23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인구의 1/4인

백만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35만 명이 난민이 되었다.

 

이러한 배경과 히잡을 둘러야 하는 여성 견제 억압적인 사회에서도

하닌의 바이올린 연주 열정과 관능적이고 섹시한 몸의 연기를 막을 수는 없었다

오늘 올리는 동영상을 시청하기를 강추 합니다. 

 

Hanine - Arabia, Violin and Dance show

 

Hanine - Arabia, Violin and Dance show    YouTube

 

 
Hanine El Alam

Hanine(헤닌)의 정식 이름은 Hanine El Alam이며 그녀에 대한 자세한 프로필은 발견되지 않는다

다만 "About Hanine El Alam"에서 보면 레바논의 바스킨타에서 태어났으며

하닌은 9살의 어린 나이에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하기 시작했고, 그녀의 요구는 많지만 아버지에게서 확고한 안내자를 찾기 시작했고

악기와 예술가를 그녀의 힘에 결합시키는 유년기에 그녀의 기술을 더 연마하는 Dhour Choueir로 이사를 했다.

어렸을 때 아버지가 심어놓은 교훈 중 하나는 "사회란 지식이고, 지식은 힘이다"라는 그 결과로 하닌은 잠시도 쉬지 않고 그 분야에서 더 높은 학문을 추구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학력을 추구하고, 자신의 학력을 발휘했다.

그녀는 레바논 음악원 학부와 레바논 대학의 "라이센스 메이트라이즈 앙 페다기 뮤지컬"을 졸업하였다.

몇 번의 부드러운 스트로크로, 하닌은 뜨거운 라틴 열풍과 동양 리듬이 신화적으로 융합하여 동서양을 연결하고

청중과 호흡을 같이한다.

하닌은 2014년 6월 그녀의 첫 번째 작품을 발표했다.

장황한 미사여구로 설명하고 있으나 실체적 소개는 거의 없다.

다만 그녀의 동영상을 보게되면 그녀의 열정과 무한한 잠재력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