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늘은 꼭 업로드를 해야지...하고 곡을 찾던 중, 이 곡이 눈에 띄네요.'티시 이노호사'의 'Donde Voy' 인데 '나나 무스쿠리' 님의 버전입니다.저는 이 곡을 아주 꼬맹이 시절부터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아버지의 바둑판에서 오목을 두던 시절, (저는 바둑을 둘 줄 모릅니다.)귀 동냥으로 외우려고 했던것도 아닌데, 가사를 줄줄 외웠었지요.지금은...물론 다 까먹었습니다...저에게는 티시 이노호사님의 Donde Voy보다, 나나무스 쿠리님의 Donde Voy가 정말 익숙하네요.나나무스 쿠리님의 목소리는 애절함과 호소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이제 폭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이웃님들 좋은 음악 감상하시고, 건강하십시요. Nana Mouskouri - Donde Voy 나나 무스쿠리(그리스어: N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