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날씨가 코끝이 알싸한게 이제 겨울이 왔음을 실감합니다.그런데, 요즘은 단풍이 어떻게 오는지 가는지 모르겠어요.요즘 은행나무 잎들이 거리에 수북하던데, 예쁜 단풍들을 즐길 새도 없이 지나가는 계절입니다.오늘은 나나무스꾸리님의 over and over를 올려봅니다.이 노래도 어릴적 많이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블로그에 업로드는 되지 않은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드라마에서 삽입곡으로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그나저나 나나무스꾸리님은 지금 들어도 너무너무 뭔가 호소력 짙은 목소리입니다.어릴 때 흥얼거림과는 달리, 지금 듣는 노래는 또 다른 매력으로 빠져드네요.나나 무스쿠리님의 자료를 찾다 보니, 대표곡들이 나오는데, 이 곡들을 다음번에 업로드 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즐감하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