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음악 1118

Newell Oler - Cavatina

위 사진으로 보기엔 인심 좋은 회사의 사장님같은 얼굴이나 그는 클래식에서 팝 칸트리 포크를 망라하는 피아노의 달인으로 1934년 8월 17일, 미국 텍사스 마운트 플레즌트에서 출생한 뉴웰 올러 (Newell Oler)는 댈러스의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그가 들려주던 피아노 음악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뉴웰 올러는 텍사스의 마운트 플레전트에서 그의 이모와 조부모에 의해 자랐다. 대학에서 클래식 피아니스트와 작곡가들과 함께 공부했고, 졸업 후 달라스 지역의 다양한 밴드와 함께 포플러 곡에 대한 자신만의 해석뿐만 아니라 원곡을 모두 연주하며 향후 50년을 보냈다. 그는 2001년 10월 21일 타계하였다. 2003년 A Caroling We We Gould Go, Celeal Gershwin, Mood Co..

연주음악 2020.08.15

Jean Claude Borelly - Concerto D'Aranjues

Jean Claude Borelly 1953년 7월 2일 출생한 쟝 끌로드 보렐리 (Jean-Claude Borelly)는 프랑스의 트럼펫 연주자이며 작곡가이다 가벼운 맘으로 들을 수 있는 보렐리의 Concerto de Aranjuez (아랑 풰즈 협주곡)을 올리다 보니 다소 설명을 붙이자면 이 곡은 스페인의 호아킨 로드리고(Joaquin Rodrigo)의 1939년도의 작곡으로 3악장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보통 Concerto de Aranjuez 하면 2 악장을 말한다 아랑풰즈 1.2.3 악장 전곡을 연주한 아티스트는 여럿이 있으나 잘 알려진 Paco De Lucía의 기타 연주를 꼽을 수 있다 (클래식 정식 버전으로 소개할때 자세한 설명 하기로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즐감 하시기를. Jean Cla..

연주음악 2020.08.12

Beautiful (Are you an angel) by Morfou

그의 1977년에 핀란드 헬싱키에서 출생한 예명 DJ 오르키데아(오르키데아로 줄임말)로 더 잘 알려진 타피오 하카넨은 핀란드의 전자음악 아티스트다. DJ 오르키데아는 10년 넘게 스칸디나비아의 최고 DJ 중 한 명으로 스웨덴/다니쉬 메가마인드의 투표에서 '가장 인기 있는 북유럽 DJ' 두 번, 핀란드 클럽 어워즈에서 '베스트 DJ'로 다섯 번 뽑혔다. 오르키데아는 안쥬나베츠나 후지춘과 같은 큰 무아지경 레이블과 티에스토, 틸트, 웨스턴 같은 예술가들을 위해 리믹스를 만들었다. 디제이 오르키데아는 노키아 주식회사의 건전한 디자인 매니저로 고용되었다. 오늘 선곡한 이지리스닝 곡 Beautiful (Are you an angel)은 역시 Dj이고 뮤지션인 Morfou가 Remix하고 Orkidea가 Dj 한 ..

연주음악 2020.08.01

Fausto Papetti - Come Vorrei (As I wish)

감정을 자극하고 호소하는 섹소폰연주나 청아한 외침을 쏟아내는 트럼펫 연주들은 경음악으로 통칭하여 20세기의 음악으로 치부하기 쉬우나 요즘 말하는 이지리슨닝이나 연주음악 뉴 에이지의 전신이라 할 수 있다 퇴직 이후 다소 시간의 여유를 가져 음악을 듣다 보면 2000년 이전 음악과 2000년 이후 음악이 혼재 될 수 밖에 없다 추억을 가미한다하나 2000년도 이전의 음악들도 보석같은 곡들이 많다 오늘 올리는 Fausto Papetti의 알토섹소폰 연주는 감정적 표현이 지나칠정도로 자극적이기도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들을 만 하다는 것이다. 오늘의 곡 Come Vorrei (꼬메 보레이)는 "내가 바라는 것 처럼" "내가 원하는 대로" 를 말하며 Ricchi e Poveri를 비롯하여 여러 가수가 노래한 곡이다...

연주음악 2020.07.24

Richard Abel - Tango To Evora

오늘의 곡은 평소에 많이 듣던 곡으로 영화 Mr. and Mrs. Smith에서 서로 죽이고자하는 살벌한 부부간에 잠시동안의 낭만적이고 화합하는 분위기에서 탱고를 추는데도 Mrs. Smith(안젤리나 졸리)는 소외된 시간을 가지게 되어 부부간에 살해 의지는 강해만 간다 Loreena McKennitt 의 코러스와 기타의 합주로 이 곡이 흐르는 폭풍전야의 고요같은 분위기는 긴장을 가속한다 각설하고 오늘은 Richard Abel의 곡이 장마 중에 비오는 날에 귀에 멤돌아 선곡함. Richard Abel - Tango To Evora Richard Abel - Tango To Evora

연주음악 2020.07.19

Groove Armada - Dusk You & Me

오늘의 Groove Armada(그루브 아마다)의 Dusk You & Me는 "너와 나의 황혼" 혹은 "너와 나는 황혼" 정도로 이해된다. 작곡을 주로 하는 앤디 카토(Andy Cato)는 1973 년생으로 이제 만 47 세정도인데 젊은 친구가 Dusk You & Me는 "너와 나의 황혼" 이라는 주제의 곡을 쓴 것이 경이롭다 Groove Armada (그루브 아마다)는 1995년 앤디 카토(Andy Cato), 톰 핀들레이(Tom Findlay) 둘이 결성한 그루브 아마다는 빅 비트, 일렉트로니카, 펑크, 트립합, 하우스 음악을 장르로 하는 잉글랜드의 듀오이다 그들은 싱글 "I See You Baby"와 "Superstylin"으로 차트 성공을 달성했다. 이 그룹은 8 개의 스튜디오 앨범을 출시했으며 ..

연주음악 2020.07.07

Giovanni Marradi - Blueberry Hill

다만 시원스러운 건물과 풍경이 답답한 마음을 풀어 줄듯 하여 올리는 그림. 음악을 전문으로 하는 나의 블로그 작성하기는 다음 포탈에서 블로그 변경을 개시한 이후 글쓰기 그림편집 화면조정 음악 업로드 등등 편안한 작업이 하나도 없다. 암튼 이 사람들이 이전으로 회귀 하기는 힘들것 같고 아무래도 글이나 음악을 올리기 불편하다보니 블로그를 드려다 보기 싫어지고 업로드 횟수가 적어지는것을 어쩔수 없다 또한 작성당시의 서체가 업로드 후엔 볼상 사나운 글꼴로 바뀐다. ㅉㅉ 오늘은 가벼운 마음으로 들을 수 있고 다소 경쾌한 분위기의 조바니 마라디의 연주 블루베리 힐을 선곡하여 개편에 맞춰가기위해 동영상으로 올리니 귀찮아도 프레이 버튼을 눌러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살면서 그리움에 안타까움에 슬픔에 가슴이 미어지고 숨쉬..

연주음악 2020.06.11

The Village Stompers - Washington Square

참으로 오래된 경음악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듣기 좋고 애청되는 경쾌한 곡이다. Village Stompers는 1950 년대와 60 년대에 8명의 멤버로 구성된 미국의 딕시 랜드 재즈(아래 설명) 그룹이었다. 이 그룹은 히트 곡 "Washington Square"로 시작되는 포크 딕시 스타일을 개발했다. 벤조로 리드되는 기타와 관악기의 조합을 특징으로하는 그들의 노래 "워싱턴 스퀘어"는 1963 년 Billboard magazine Hot 100 싱글 차트에서 2 위, 성인 현대 차트에서 1 위에 올랐다. 세상에 알려진 활동 시작은 워싱톤 광장이 발표된 1963 년이었고 활동 종료는 1966년인 짧은 기간동안에도 잊지못할 경쾌한 연주를 많이 들려준 그룹이다.국내에서는 이시스터즈의 번안가요 "워ㅅ톤싱광장"으..

연주음악 2020.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