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ne Aubry [Plaisirs D'amour (1998)] - 02. Trou de Memoire(기억의 공백) 르네 오브리의 <기억의 공백>이라는 제목을 보니 우리 두뇌 속의 세포들은 수조(數兆)개를 넘고 아마도 기억의 세포들은 저우주에 한없이 흩뿌려진 별들의 모습과도 비슷하지 않겠는가? 어쩌면 기억이란 본래 공백이고 우연히 발견하거나 생각나는 것은 아닐까? Rene Aubry [Plaisirs D'amou.. 연주음악 2013.11.23